(글을 적기에 앞서 전 윤석열을 매우 무능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 주제에 대해 후보교체측을 지지하나 그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어서 적는것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무지성 지지가 아닌 근거가 있는 주장을 원합니다.)
윤석열은 페미니스트인 신지예를 영입했고 원래도 없던 2030의 지지율은 그야말로 바닥을 뚫었습니다.
결국 국힘은 페미니스트들을 내쫒게 되었는데 이후 우리는 두가지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 페미니스트가 표가 안된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국힘측의 지지율을 높이는것
2. 후보교체를 위해 지지율을 낮추는것
페미니스트들을 내보냈음에도 지지율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국개 그 똘빡이들은 페미니스트와 지지율은 상관이 없다며 개난리를 부릴것이 뻔하고 이는 페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지를 좁히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페미니즘은 좌파사상이기에 페미니즘의 영향력을 줄이는것은 우파사상의 가치가 올라가는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렇기에 정치인들이 페미니즘을 포기하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파측 대선후보는 윤석열로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논란거리가 있으며 본인도 무능 그 자체이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수 없고 그렇기에 후보교체는 매우 절실한 사안입니다.
아마 청꿈은 대부분 홍준표님의 지지자들이 모여있으니 압도적으로 후보교체 여론이 많겠으나 페미니스트가 표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정치인들이 페미니즘 타령을 하게 될것은 분명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이런놈 있을까봐 위에부터 명시했는데 에휴...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무지성 배척하고 보는게 너랑 대깨문이랑 다를게 뭐냐? 난 후보교체를 지지하는데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견이 들어보고싶다고 적어놔도 난리치네
페미표는 국힘표가 아닌거 우린 알지 근데 국힘새끼들이 아는것같냐? 모르니까 신지예를 영입해서 페미표를 모으겠단 ㅂㅅ같은 소리를 하잖아 모르면 알게해줘야 이런 븅딱짓을 안할거 아니야
근데 한편으론 지지율이 높아지면 후보교체가 멀어지니 이 둘 사이에서 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를 듣고싶었던건데 무지성 지지 에휴...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교체가 우선
후보교체를 위해선 윤도리 지지율 더 떨어지는게 우선
요즘 정치인들 말하는거 보면 단순히 페미 지지해서 떨어진다 집값올려서 떨어진다 생각들 하는데
민심이 그리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번 지지율 떨어지기 전부터
윤석열이 실수하고 민심이 실망하고를 반복해왔고 마지막 페미인사 영입이 더이상 실망할 마음조차남기지 않아서 떠난거죠
윤석열이 굽히고 노력해야 찍는거지
신지예만 자르고 아직도 변명만 하는거보면
신지예가 있건 없건 변하는건 없을듯합니다
"보수가 페미니스트를 영입하면 폐가망신해 잿더미가 되고 백약이 무효, 후보교체만이 기사회생의 길이다"라는 걸 보여 주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