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기의 플랜이 뭘까

좀 체격이 커지길... 인간적으로.

아마 이번 경선에서 홍이 승리했다면 유까지 흡수해서 더 커졌겠지. 지금은 뭘 할 수가 없는상태

뭐 어차피 저 당은 보수당도 아니고, 전직부패검찰•무능력한 좀비정당이라 승리한다 한들... 감흥이 없을듯해요, 상왕이 두명이상되고, 무속인도 한둘이 아니고, 페북에서 진중권이 깝치면 그대로 싣는 조중동이 장악한 집단, 무슨 기대를 하겠어요

저들에겐 더이상 당론도 무의미하죠. 집단이 추구하는 가치가 진보나 보수와 같이 관념적인것이 아닌 이익이 된다면 그 집단의 본질은 퇴색된겁니다

무조건적으로 이대표 지지하는 2030과는 결이 좀 세심한듯하십니다^^

우린 무조건 지지를 안함

착각하면 안되는게 이대표가 노선이 달라지면

언제든지 버릴수 있음

준표 형님도 마찬가지임

이대표가 연일 항을 감싸는 모습에 속이 상하시진 않으세요?

그건 별로

그정도는 해야지 당대표인데

다만 공천 개혁이 물 건너간게 너무 아쉬움

그게 더 슬플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