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준표가 2030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뭐라고 생각함

가요에서 흔히 '역주행'으로 챠트 석권하듯이, 이전에는 진가를 몰랐다가 이제야 알아차린 셈.

복고풍?

문재인 존재 그 자체

그걸로 대선토론때 한마디 한마디가 재평가

재평가 역주행~

솔직함, 시원함, 진정성

1. 좌파인지 우파인지 구분 안 가는 패션 보수가 아닌 오리지널 정통 자유주의 보수

2. 계파 없는 소신 정치 행보

일단 이분은 남이 써준거 읽는티가 안남

너무 자기 머리속에 있는거를 얘기 하셔서

대부분 써줘야함

반영임 ㄹㅇ로

지금 이재명처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네 ㅇㅈㄹ생쑈하면서 척만하는애들은 한트럭이었음

홍할배? 자기도 몰랐던거다 싶으니까 여명숙 당당위 앉혀놓고 얘기듣고 반영함

홍할배만한 위치에 청년목소리 듣고 반영한사람 누가있어? 아무도 없어

척만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반영했다구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처럼 청년 목소리를 듣네 뭐네 지랄만 하면서 실제로는 지 갈길만 가는 병신들하고는 많이달랐다고

이유는 첫째 홍준표라는 인물 자체의

소신과 철학 의지력 정의 정직 지혜 지식 능력등의 존경할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고

둘째는 그런 그를 알아볼수 있도록 유튜브의 토론이나 활동 행보, 홍준표 삶의 역사 등의 짤이나 과거 영상이며

셋째는 국민을 위한 그의 섬세한 합리성과 바른심성과 진정성이라고 봄. 

이런거 물어본다는 자체가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짐.

특히 취업 못한 20대들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겠지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대선 토론회서 홍이 말했던 말이 모두 맞았고,

본인의 소신과 철학을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음.

또 어린 0선 당대표를 어른으로 인정해 주는 모습

한결같은 모습과 솔직함, 진정한 어른의 모습

상식과 공정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라서 그런 거 같다.

지나고 보면 홍준표가 한 말이 다 맞았거든...

약간 가수로 비유하자면 임재범이 나가수 나와서 너를위해 한방으로 재평가 된기분?

애초에 그전 2030들은 개혁의 이미지로 민주당 지지하던 좌파가 많았음 근데 이번에 민주당 180석이랑 문재인 하는 꼬라지들 보고 식겁해서 탈좌파 한거지 ㅋㅋ 근데 그중에서도 나뉘는게 우파로 아예 돌아선 사람들과 중도로 간 사람들인데 중도랑 우파가 홍준표의 신념에 반한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