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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정규수업 4시간으로 줄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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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야
너무 많은 과목을 넓게 배우다보니까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내신 수능에 치우쳐 무언가에 집중할 시간이 없어 그저 시험만 생각하는  바보 만드는 교육 시스템인거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거의 못타는거 아닐까?


옆나라 일본이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게 내 생각엔 오타쿠들이 많아서 인거같음. 


오타쿠=무언가 하나에 미친듯이 열중함


열중할 시간을 줘야한다.


필수과목 4시간듣고 그 뒤 시간은 내가 관심있는 과목을 매우 높은수준으로 팔 수 있게 교육구조를 만드는게 어떨까?


대학시험도 국영수를 한 시험지로 통합해서 문제 수를 줄이고 난이도 평균화 시킨후, 과마다 필요에 따라 추가 과목을 보게해서 시험볼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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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2021.11.15

    인간성을 배우는 부분 빼고 학문적으로는 시간 아까운 느낌ㅇㅈ

  • 음바페
    Blanky
    2021.11.15
    @음바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간성보다는 사회생활? 단체생활? 인간관계같은걸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함

    인성교육이나 가치관교육같은 부분은 딱히 잘되고있다는 느낌은 아니라서..

  • Bosu
    2021.11.15

    정규수업 시간을 줄이고 방과후 활동을 늘려야한다 내 그리봅니다

  • 펄떡홍

    필수과목은 딱 필요한 것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애들한테 자율성을 주는 방향이 좋다 봅니다

  • 백세란
    2021.11.15

    난 그래서 중등교육 이후 교육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엄청 많이 만들어야한다고 봄

    대입을 위한 고교입학은 문을 좀 좁혀야됨

  • 백세란
    호호야
    작성자
    2021.11.15
    @백세란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의합니다.

  • 자유사고
    2021.11.15

    동감

  • 박건희
    2021.11.15

    초등교육 중등교육에 적용시키진 말돼 고등교육에 적용시키는 것은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하지만 한과목만 전문적으로 공부하게 되면 공부의 자유를 잃게 되는 학생들이 생깁니다 실현되긴 어려워 보이네요

  • 박건희
    호호야
    작성자
    2021.11.15
    @박건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과목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는 특정 분야에 필요한 과목들에 좀 더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 입니다. 지금도 학생들은 자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하고 꾸역 꾸역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그저 학교에서 시키는대로만 살아요. 대학생 때 입시과외를 하며 많은 학생들과 상담하며 느낀 점입니다.

  • 호호야
    박건희
    2021.11.15
    @호호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선택이 추후에 바뀔수 있음을 예상해야죠

    한 과목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한 과목을 바꾸고 싶은데도 바꾸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죠

  • 박건희
    2021.11.15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 때문에 창의력 한계가 있어서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건희
    호호야
    작성자
    2021.11.15
    @박건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맞습니다. 그렇기에 획일화된 교육을 주입하는 구조에서 -> 학생 스스로가 찾아서 탐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가 아니라 자유로운 환경에서 창의 인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박건희
    2021.11.15

    국내 학자 대우들도 처참하고요

  • 제28대대통령
    2021.11.15

    우리나라 학교 걍 수업시간만 좀 줄여도 불만이 없을 거 같습니다. 머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어떻게 크게 마음먹고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래저래 별 쓸데없는 정책 내놓을 바엔 걍 시간을 확 줄이는 게 학생들에게 많이 좋죠. 점심먹고 1시에서 2시 사이에 끝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어차피 학교가서 공부라는 걸 하지도 않는 데 말이요. 그럼 학교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라면서 반박하는 어처구니없는 사람을 가끔보는데요. 원래 학교라는 건, 교육(공부), 탁아소의 역할, 사회화를 위해 존재해야하는 데, 수업시간을 줄인다고 공부외의 다른 역할들이 없어지는 것이 전혀 아니죠. 그러니 학습의 효율을 생각하면 당연히 듣지도 않고 질도 무척 낮은 그 수업시간을 줄여 학생들이 자율을 가지고서 공부를 해나가게 해야합니다. 학생들의 24시간이 정부 소유도 아니고 대학입시도 맘대로 정하면서 공부하는 것 정도는 자유롭게 잘 할 수 있겠금 해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제가 언제 학교선생님께 함 여쭤봤는데, 수업 시간 줄이는 거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하... 진짜.....

    제가 나중에 대통령이 된다면, 학교부터 없앨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