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문) <국민이 명한다 후보교체해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 국민의 힘은 이념의 집단이 아닌 이익집단으로 몰락했고,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 싸울 정당이 없음에 통탄한다. 부디 이념에 충실하고 비전이 있는 후보로 교체하라. 

 보수의 진영에서 페미니스트 인사를 영입은 무슨 논리이고, 정경심과 신정아를 수사했던 논리는 김건희에겐 적용되지 않는 우리끼리식 공정은 또 무슨 말인가. 이제 이준석 대표도 이런 작자들 옹호하지마시라. 옹호할수록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 

 더이상 이런 역겨운 비리대선 보기 원치않는다. 누가 더 나쁜놈이냐 따지는건 똥과 똥중에 누가 더 더럽냐를 따지는 논리일 뿐이다. 이런 최악의 대선 민망하다.

 이제 윤석열, 당신의 하락은 스노우볼처럼 커져버려 저 바닥에선 돌이킬수없는 눈사태가 될 것이다. 본선투표 얼만 안남기고 상폐될 주식 계속 잡고 있을건가. 

 윤석열 당신으론 이 대선 못이긴다. 설령 이길수있을거란 희망도 갖지 말아라. 민심이 그리 우수운가. 당신의 거품은 이미 거둬졌고 이제 남은건 피도눈물도 없는 검사시절 당신이 보수에게 칼을 겨눈것이 돌아오는 것이다.

 공정과 상식이란 말 쓰지 말아라. 역겹다. 당신이 후브가 되고나서 김건희 문제를 대하는 태도로 이미 사라진 공정과 상식이다. 당신에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

국민의힘의 당원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께 고한다. 베알머리가 있다면 후보교체 목소리 강력하게 내어라. 그리고 국민의 힘은 이 목소리에  귀기울이기를 바란다. 이대로 가면 당신들은 필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