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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우자팀' 만들어지나

MargaretThatcher

김종인의 아이디어? 이준석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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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내일까지 김건희씨 논란이 계속될지 알았는데 오늘 일찍 나와서 (사과)했고, 후보도 그렇게 얘기한 걸로 봐서 배우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겠다는 시그널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사실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끝날 문제"라고 했다.

김씨가 직접 나와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놓을 수도 있을 거라는 관측도 가능한 부분이다. 선대위는 '배우자팀' 신설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의혹과 관련해 김씨 스스로가 일부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대위가 제대로 된 해명은 내놓지 않고, 김씨가 사전 조율 없이 언론 인터뷰에 응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조직적 대응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배우자 메시지 관리 등을 일원화하고 공보와 일정 관리 등을 맡는 인원들로 조직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대외 접촉이나 언론 노출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면 공식 등판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배우자 논란에 대해 선대위 차원의 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오랜 시간이 안 걸릴 것"이라고 한 바 있다.

등판 시기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며 "어느 시점이 될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대중 앞에 안 나타날 수는 없으니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방법으로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aver.me/xR6tjy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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