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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대표를 논공행상으로 뽑기 vs 자체경선으로 뽑기

레이건
내가 제일 이해 안가는 관례 중 하나가

공기업 대표 인사권인데

이재명이 경기관광공사에

황교익을 앉히려고 한 것이 대표적인 예

정권이 바뀌고 안 바뀌고 상관없이

자체 경선으로 뽑는게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음?

민간기업 전문경영인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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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준표
    2021.11.15

    지방분권화하면서 인사권도 같이 주면서 생긴 문제인데 웬만하면 지방분권의 틀 내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음.

  • 실버타운
    2021.11.15

    자체경선하면 사내정치 생기고 파벌생기고 부작용이 심해질 것 같네요. 그냥 도의회나 시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해서 견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실버타운
    훔바훔바
    2021.11.15
    @실버타운 님에게 보내는 답글

    확실히 그런 부작용도 심할 듯 합니다.

  • 장준혁
    2021.11.15

    자체 경선을 하면 그게 비용이 들어서 결과적으로 봤을땐 국고 손해입니다

  • 홍즌표
    2021.11.15

    그냥 임명하게 두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시설장들이 지자체 장의 의견이나 이념에 반하는 사람이 앉으면 운영이 힘들겁니다

  • 핫스퍼
    2021.11.15

    모든일은 공정과 원칙되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자기사람 챙기는데 공기업 대표가 주로 이용되었지요. 계파,패거리,구태정치가 없어진다면 전문성을 가진 인물을 임명하여 전권을 주고, 실적과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는 체계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준표형 공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