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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일을 할 것인가?

시련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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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구한말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한일합방이후 출생자에 한함


1. 조선의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할 것이다


2. 이미 합병이된 시대에 태어났으니 시대에 순응해서 스스로의 삶을 살 것이다


욕먹을 각오하고 나는 2번이다


사농공상 계급사회로 회귀하는 바보짓은 안할듯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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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톳토리껭<span class=Best" />
    2021.11.15

    나 잘 먹고 따뜻한데서 잘 살면 된다 나는

  • 톳토리껭
    2021.11.15

    나 잘 먹고 따뜻한데서 잘 살면 된다 나는

  • 두세의힘
    2021.11.15

    민족의 주체성이 없으면 세계 어딜가도 인정해주지않는다는걸 몰랐을 것 같음

    나도 2번

  • 시어도어루스벨트

    구한말에 태어난거면 했을거같은데 일제강점기에 태어난거면 독립운동할듯

  • 새희망을찾아
    2021.11.15

    친일 할 거라고 생각함. 적극적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적인 연이 닿지 않는다면 독립운동은 하지 않을지도.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이 더 대단하죠

    시대와 체제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다수의 범인과 달리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분들이니까

  • 홍준표의바람
    2021.11.15

    무조건 친일파와 레지스탕스만 있는게 아님. 그냥 힘없어서 순응하며 살아가던 일반인이 훨씬 많음

  • 길태미
    2021.11.15

    여기서 독립운동가의 진 면목이 나타납니다.

    현시대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문제를 거론 한다면 쉽게

    독립운동가 걷는다고 못 할 껄요?

    독립운동가가 힘든 것은 나와 함께 했던 동지가 이제는 친일파가 되어 함께하지 않는 것과

    고문을 한다는 것

    확실하지 않는 미래속에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홀로이 외로움 속에 독립운동을 했던 점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 김영삼대통령
    2021.11.15

    총칼 들고 싸우지 않아도 독립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는 집에서 우리나라 독립시켜달라고 기도나 할랍니다

  • 장준혁
    2021.11.15

    현실에 맞게 살것인가 VS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이상을 발휘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군요, 저는 그래도 제 혼자 였으면 독립운동을 할 것 같지만, 가족들이 있었다면 현실에 순응하고 친일 관료를 하지않고, 창씨개명하는 선에서만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탄산콜라
    2021.11.15

    아마 현실에 순응하고 살았을거 같네요. 독립운동하신분들의 정신은 높게 살만하지만 저라면 못했을거 같아요.

  • 훔바훔바
    2021.11.15

    태어났는데 일본이 내 조국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았을 듯 합니다… 그만큼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대단하죠.

  • BTS
    BTS
    2021.11.15

    솔직히 밥 한톨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일본이 와서 밥주면 나는 그냥 순응할거 같음

    당장 나 살기도 힘든데 나라와 후손들까지 생각은 못할것 같음

  • 정유라
    2021.11.15

    닥치고 2번임. 애초에 독립운동가 대다수가 기득권을 지고 있던 양반계층이었음. 양민으로 태어났으면 친일코인타서 계층이동할 수 있는데 무슨 독립운동 ㅋㅋ

    민주당 지지하는 반일충들이나 독립운동 옹호할듯

  • 프란세스
    2021.11.15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조선국권회복을 주장한게 아니죠. 특히 이승만같은 경우는 조선왕위폐지를 주장하다가 감옥에 잡혀들어갔죠.

    일제 군사력이 몇백만인걸 감안하면 독립운동은 계란에 바위치기였던건 분명한 사실...

     

    그래서 이승만식 독립운동 노선이 가장 합리적이었다고 평가함.

    국제사회에 계속 독립정신을 설파하니까

    점차 높아진 세계인권의식, 정치의식, 역사의식에 의해 당시 강대국이 알아서 기득권을 포기하게 됨.

  • 천하의빛
    2021.11.15

    먹고 살라고 시대에 맞게 살았는데 후대에 친일이라고 낙인 찍힌 경우가 대부분임.

    따라서 친일이라는 판단범위를 좀 좁힐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