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홍답에 문의자 중에서
당내 최종 경선 6000명의 여론조사 결과가 4000만 유권자 국민의 민심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질문자가 있는데, 통계를 전혀 모르는 주장이다.
매번 여론조사할때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 +-3.1%라고 하는 것이 그냥 적는 것이 아니다.
잘은 모르지만, 실제 전체 투표 결과가 오차범위 +-3.1% 범위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95%라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여론조사 결과는 전체 유권자 4000만명의 표심을 의미하고 대변한다.
심지어 질의자는 여론조사 6000명과 당심 40만을 비교했는데,
정확히는 유권자 4000만과 당심 60만일거다. (당원 투표권자 60만중에서 30%(?)인가 유령당원인가함)
민심 10% 올리는데, 400만명 설득해야하지만,
당심 10% 올릴는데, 6만명 설득하면 됩니다.
그 만큼 당심은 조작이 가능하지만, 민심은 원천적으로 조작이 불가능한데,
민심에서 10%이상 이긴 후보를 당후보로 안한 것은
국힘당이 분명히 잘못한거다. 국힘당이 패한다면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이것이다. 남탓하지 마라
그들이 선택한 길
니들이 선택한 윤석열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터랴
항문견의 지능 수준
안밀릴땐 위장당원 밀리니까 방관자 어디 대령통 보는거같아요
20 ~ 29까지의 사람은 750만명 그 중 여론조사를 1000명을 뽑아서 한다면 내가 뽑히는 가능성은 0.02퍼센트이고 그 무작위성에 있는 사람들의 답변이 같을 수는 없겠죠 그중에서 70%를 받았다면 당연히 민심이라고 보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