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의 법칙도 몰라서 여조부정하는 사람있네 극딜 좀 날려야겠다.

그 보통 주사위 굴릴 때 1~6까지 뜨는 건 독립시행이거든? 근데 그 시행횟수를 높일수록 16.6666..7(평균값)에 가까워지고 천 번 정도 주사위 던지면 1부터 6까지 나올 확률이 거의 동일하게 나옴.

마케팅 분야에서도 표본 천명정도 되면 매우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마케팅 전략짠다고 알고 있거든

그 만큼 큰수의 법칙에서 천 명이 넘으면 거의 오차범위가 없음

그리고 경선여조때는 표본 자체가 1000명의 6배 6000명이고 나이 속이고 성별 속일 수 있는 ARS와 달리 그런 걸 차단할 수 있어 신뢰도 높이는 전화면접 방식에 응답률도 무려 20% 였음

많은 돈이 있는 SBS MBC가 여조에 돈 어마어마하게 쏟아붓고 신뢰도 높고 민심 반영하는 게 제일 정확한데 그 SBS MBC 주관으로 발표하는 여조보다 표본이 더 크고 응답률 높은게 이번 국힘 경선 여조임

근데 이것도 부정하면 자기 상식수준을 의심할 수준이 아닌가 내 그래 봅니다.

누가보면  국힘경선여조가  표본이 적고 ARS 돌리고 응답률도 3~5% 밖에 안되는 신뢰도 낮은 조사거나 유선 비율 10% 이상 넣어서 표본이 왜곡될 수 있는 여조돌리는 줄 알겠습니다.

그 국힘여조에서 홍준표가 윤석열을  10% 이상 압도적으로 바른 건 맞아요^^

11만 조직표 들어간 당심으로 민심을 거역하고 윤석열 추대된 것도 맞아요^^ 그리고 저렇게 올라간 후보가 선거에서 역풍불어서 지는 것도 팩트고요.

본선에서도 조직표 천백만표 투입해서 알아서 이기세요. 경선 결과  승복한다는 건 그냥 결과를 받아들인다는 거지 니들 지지한다는 거 아닙니다^^

덧붙이면 제가 여기서 나름 밭갈이들이랑도 대화하고 어떤 지지자가 무슨 말 해도 배척 안하고 의견 들어주고 나름 열려있는 편이거든요?

근데 여조부정, 음모론자,  부정선거충 및 이재명 되면 나라망하니까 윤석열 찍어라 등의 논리로 자기 지지하는 후보 공약 홍보도 못하고 무조건 상대후보 되면 나라망한다 그래서 정권교체할래 등의 논리없이 수준 낮은 협박으로 지지강요하는 사람은 저는 사람으로 안 쳐줍니다.

그쯤되면 아예 생각이라는 걸 스스로 못하는 수준이고 남한테 뇌를 위탁하는데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지성인인 인간취급 원하시면 안됩니다.

@개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