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민간인 학살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월남과 달리 사회 내부의 큰 민란 없이 전쟁을 치룰 수 있었던 게 바로 이승만 대통령 각하를 중심으로 한 우익 청년단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러한 20여개 단체를 통합한게 바로 대한청년단임. 53년 6.25가 끝날때 쯤 해체됐지만 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은 것에 이 단체의 활약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요사이 사회 분위기가 그때의 전시 상황과 다를 바 없다. 100여년 만에 창궐한 끔찍한 전염병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경제의 대난이 한국을 좀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좌파 정권은 전국민의 총화단결을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켜 재집권을 꾀하고 있음. 이러한 '세계대전급 재난' 앞에서 국민들이 단결하지 못하고 또다시 좌파 정권이 선출된다면 이 나라는 조만간 멸망하고 말거임. 북한 때문에 망하는게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하게 될 거임.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홍준표 의원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익 청년들이 신대한청년단을 설립하여 이 사회의 암덩어리와 다름없는 민주당의 졸개 시민단체들을 단칼에 격멸하고 나아가 민주당의 국민 선동을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물리력으로 제압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짐. 물론 폭력이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임을 부정할 순 없지만, 암 환자와 다름없는 작금의 국내 상황을 극약으로 고치지 않고선 뭘로 고칠거임? 갈수록 악화되는 조국의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순 없지 않겠냐... 우리 청년들의 결단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