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네살? 어린 쌍둥이들이 이사왔는데
이 나잇대 애들이 많이 뛰는거 알지만
며칠참다가 경비실 통해 전화하고
또 며칠 참다가 전화하고
전화 여러번했는데도 변화가 안보인다
심지어 윗집 애기엄마가 관리실에 연락했단다
매트 두개나 깔았는데 시끄러운 행동을 안하는데
왜 시끄러운지 이해가 안간다고
지금도 애새끼들 존나 뛰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모를까
왜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저런 태도
너무 화가난다....
어떻게 해야될까
일단 관리실에 애들 뛸 때 내려와서 소리 들어보라고 했음ㅡㅡ
중요한건 애들 뛸 때 뿐만아니라 밤시간대에는 안방에서 12시까지도 계속 쿵쾅거림 (이건 애들 소음은 아닌듯)
조심하려는 태도가 안보여서 너무 열받는다....
개 극혐이네요 ...
열 받을만 하네....
우리집위에도 그런사람들 사는데 그냥 뻔뻔함은 패시브인거같음. 몇번을 말해도 똑같음. 그냥 죄송하다 조심시키겠다 이 한마디 사과말 듣기도 힘든세상임
그렇게 말하면 조금은 이해해보려고 노력할텐데
너무. 화가난다...
귀트임 오신듯 ㄷㄷ
힘내세요
과자를 선물 하세요 어느순간 조용해져요
살쪄서 못 움직임
ㅋㅋㅋㅋㅋ
이거 안당해보면 아무도 모른다
난 이사했음 못견뎌
우퍼 샀다...
우퍼 ㄱㄱ
우퍼 샀다... 조진다 진짜
초딩 시험기간 맞춰서 우퍼 볼륨업ㄱㄱ
4살이라는데 12시에 틀어서 애들 다 깨면 엄마 딥빡 예상. 예상만으로도 꿀잼
나도 다른데로 이사가기전엔 위층에 주말마다 애들 놀러와서 밤늦게까지 뛰고해서 난리도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