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을 버릴려고 하는 행보라기보다
민주당 분위기 안 좋으니 그동안 원래 민주당표인 서윗남+약페미들 표 뺏어와서 대선 굳힐려고 하는 듯싶습니다.
그러면서 2030은 양쪽에게 버림받게 되는 상황이 된 듯합니다.
결론은 움직이지 않아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남연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성인권센터란 곳도 있으니 힘을 보태주세요.
(저도 신남연 처음에 퍼포가 과해서 싫어했지만 그 사람 과거사를 떠나서 지금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건 맞습니다. 덕분에 페미 기세가 살짝
꺾인것도 사실이구요.)
니들 모여봤자 40만표정도잖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당이 똑같이요.
솔직히 한반에 70~80명씩 있고 10반이 기본이던 윗세대의 머릿수는 극복하기 힘든건 맞습니다.
근데 지금처럼 비등할때에 2030이 한 목소리로 움직여야 아 이거 저거 물면 승리확정인데? 라는 생각이 들고 그제야
정치인이라는 생물은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희에겐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아직 없어보이니까요.
여성이라고 무조건적으로 편을 들어주고 할당해주는 현 사회의 불공정에 대해 분명하게 어필해야합니다.
지금 저희는 분노하여 이렇게 목소리를 내고있지만 정작 행동으로 무언가 하는 분들은 소수입니다.
그 소수의 분들에게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집회에는 참석 못해도 서명운동같은건 열심히 참여를 해야합니다.
불공정,불공평은 또 다른 분란을 일으키는 아주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결국 우대받은 집단에 대한 혐오와 질시로 이어집니다.
그동안 우리들 2030청년들의 현재 목소리는..
윤석열후보가 여경사건을 여경이라기보다 현장이탈한 경찰의 문제라는 말이 나올 상황도 못 만들고있는겁니다.
좀 유별나 보일까봐 걱정하지말고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현 상황을 알리고
이 이상한 여성우월주의의 정치판이 끝나야 비로써 여성혐오도 끝나고 나라가 정상화가 된다는 것을 알려드려야합니다.
이걸 다음세대에게 기대하긴 힘듭니다. 출산율 극저하로 인해 우리나라는 다국적국가 되는게 수순입니다.
페미활동가들은 그때까지 꿀 빨다가 이제 다국적국민우대 강경노선으로 갈아타겠지요. 그들은 신나게 분탕질쳐서 돈만 벌면 되니까요
저는 현 여성할당제와 아무련 관련도 없고 현 정책이 저에게 아무런 불이익도 주지 않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쓰는건 부모세대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여자에게 무거운짐을 들지말라하고 대신 들어주고, 돈내지말라하고 했던
10대시절의 그 단순한 행동 하나하나들이 결국 "해줘"가 되버린 그런 괴물들을 양산하는것에 일조한 것 같은 일종의 죄책감 때문입니다.
조금 더 힘을 냅시다 청년분들!
투표꼭 하겠습니다.
생각이란게 없네
무능하고 답답하고
2030 버리기보다는 각종 페미법으로 유대인 가두듯이 보이지않는 영역의 게토에 가둬서
노동력 착취까지 하려하는 거임. 괜히 페미나치가 아님
페미나치 ㅎㅎ 공감합니다
저는 신남성연대는 신념을 포기한 사람이라고 생각
윤석열 따라다니는 김상진, 안정권 과의 관계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경선 때는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윤석열 고쳐쓰자하고.
지난 농성 때 국회의원 3명 나와서 얘기한걸로 만족하고 돌아감. 이수정은 그대로고 김재원은 한술 더 떠서 비난까지 함.
그런 사실에 대해 평소에 잘하던 입장표명도 안함.
처키는 왜 ㅈㄹ이냐
저는 김종인영입에 지대한 역할+페미선봉장 하면 자기가 다음 대선주차가 될 수도 있다고 망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댓글을 남기는데 반응조차 없긴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만한 스피커 대체제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처키 읽씹 ㅋㅋㅋㅋ
반페미 원툴이 반페미를 버린 시점에서...
이게맞는말씀인게 상대편 반찬들 뺏어먹다보니, 기존반찬들인 보수2030만 소외된다는거 ㅜ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