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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곧 염전 노예가 된다.

플렉스86

윤석열의 공약

 

120시간 개같이 일을 하라

업종별 상황별 최저시급 낮추자

 

그냥 염전 노예가 되라는거지

 

직원 10명을 고용중인데 

 

누가 주 40시간 외에 더 일하고싶어하는가

누가 최저시급 안주면 누가 일을 할려고하는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30대 중반으로서

최저시급이 상승할때마다 매출은 갈수록 올라가는데

 

나는 의류업을 하고있다. 토론할사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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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조병옥
    2021.12.08

    ㅇㄱㄹㅇ ㅋㅋㅋ

  • 자유사고
    2021.12.08

    더 일하기 싫으면 계약을 안하면됨

    최저임금 오를때 매출 오른다는건 님 한명 얘기고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증거가 없음

  • 자유사고
    플렉스86
    작성자
    2021.12.08
    @자유사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소리하지마라

     

    최저임금 오르면 음식값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오르는데

     

    경험하지않고 ㅈ문가 타령하지말고

     

    본인 꿈을 위해 내가 원하는 직업의 직장이 아닌곳에서 일을 하면서

     

    요새는 저녁에 크몽으로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본인 꿈을 향해 자기개발중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고용은 해봤슴?

     

    주 6일 주 7일 공고 올리면 누가 지원서라도 쓸것같아?ㅋㅋㅋ

     

  • 플렉스86
    자유사고
    2021.12.08
    @플렉스86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원서를 안쓰면 그렇게 안올리면 되는거고 ㅋㅋㅋㅋ

  • 을지로네오
    2021.12.08

    일 할 사람은 하고 못 하는 사람은 안 하는 겁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사장이 일 시킨다고 일 합니까?

    이후 일 하는 노동자들은 성취감에 취해 일 하는 사람과 먹고살기 위해 떼우는 일을 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눠지는 세상이 됩니다.

    일 잘 하는 사람을 최저시금만 줍니까?

    그 동네 어딘지 저렴해서 인건비 절감되서 좋겠습니다.

     

    김제동이가 뭐랬더라? 판사 지팡이와 목수 지팡이가 똑같은 가치가 되는 세상??

    둘 중에 어떤 지팡이가 비싼것이고 어떤 지팡이가 싸구려입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제동이 주둥이는 개소리라는 것을 총명한 친구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염전 노예는 문제인 정부에서 만들었지요.

     

    멀쩡한 직장인들이 야근 할 시간에 배민을 뛰게 만들고,

    퇴근해서 집에서 내일을 충전할 시간에 회사차 끌구 나라시 해가면서 밤 잠 못자고,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면서 힘 좀 주고 미래를 봐야될 시기에 노예타령이나 하면서 목표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동기는 누가 만들어주어야 하나요?

     

    일 하고 싶은 사람은 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판사가 멋대로 지팡이를 두드리면 나라가 망하고

    목수가 재대로 지팡이를 만들면 나라의 명예가 삽니다.

     

    판사가 올바른 지팡이를 두드리면 나라가 부유해지고,

    목수가 대충 만든 지팡이는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저 따위 것이 무엇이 중요합니다.

    일에 귀천이 없다고 떠들지만, 대학교나와서 환경미화원이라도 될라고 줄을 서는 세상

    좋은 세상입니까?

     

    다시한번 홍준표의원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또한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책임있고 열정을 다해서 일을 한다면, 보다 좋은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첨언하자면, 최저 시급이란 - 노동자가 최소한의 법으로 부터 보호 받고자 만든 최소한의 노동의 값인 것이지 보통의 사람들의 값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장애인, 청소년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 하는 자)

     

    때문에, 최저임금을 일반인들의 급여로 보편화 시키게 되면 인프레이션이 생깁니다.

    그래서 문제인 정부의 소득주소성장이라는 개같은 소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에게 소득주도 성장이란.

    -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자본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는 말씀입니다. = 사람이 사용하는 말이 아님

     

    암튼... 그렇습니다.

     

    결론,

     

    120시간 개같이 일을 하라 - 강제노역이 아니므로 개인의 선택

    업종별 상황별 최저시급 낮추자 (그냥 염전 노예가 되라는거지) - 반나절 일 해보고 출근 안 하면 되니 이것도 개인의 선택

     

    직원 10명을 고용중인데 - 장사 잘 되는 식당 가 보면 아줌마 혼자 일당백함. ( 5명 중 꼭 한 명은 있는 듯.)

    누가 주 40시간 외에 더 일하고싶어하는가 - 고용주가 안 시키면 됨.

    누가 최저시급 안 주면 누가 일을 할려고하는가 - 일 잘 하는 사람은 최저 시급 받고 일 안 함.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30대 중반으로서 - 형으로써... 먹고는 살겠지만, 이런 생각으로... 글쎄, 큰 사업은 못 할 듯.

  • 을지로네오
    을지로네오
    2021.12.08
    @을지로네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답글 쓰는 사이에 내용이 추가 되셨네요.

     

    단기적인 매출 상승은 최저 시급의 요인으로 보기에는 아주 미미해보입니다.

    현제 코로나 시국에 소비트랜드가 쇼핑몰로 바뀌어서 그런 것이 가장 큰 요인 일 것입니다.

     

    쇼핑몰의 경우 포장알바생의 단순 노무가 가장 큰 매출과 연결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무래도 재고를 가지고 당일 발송을 하게되면 재 구매율이 높아지겠지요.

     

    수 많은 의류 쇼핑몰중에서 근로자 10여명의 임금을 책임 진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반면, 로드샵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단 1명의 임금도 힘들어 정부지원을 받거나 정치방역으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어떤 시국이든 본인이 열심히 하셔서 그렇게 되는 것이지. 정부 정책이 바뀌어서 귀하의 사업이 잘 되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하겠습니다.

    단언컨데, 최저시급과 노동시간의 통제가 경제활동을 더 이롭게 생각하신다 하시면 농업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농기구 없는... 조선시대 전통방식으로.

    현대 농업은 농기구의 발달로 1명의 농부가 수 천평의 땅에 작물을 키울 수 있습니만, 꼭 전통방식으로 시간당 노동시간의 극대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최저시급과 노동자들의 생산성 데이터를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을지로네오
    플렉스86
    작성자
    2021.12.08
    @을지로네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결국 청년들 염전 노예 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업종별 지역별 최저시급을 낮추면

     

    누가 최저시급을 지키냐고 이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있는걸 기준을 바꾸는순간

     

    혼란은 더온다니깐? 이해못해?

  • 플렉스86
    자유사고
    2021.12.08
    @플렉스86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밭갈아 집에가라

  • 자유사고
    을지로네오
    2021.12.14
    @자유사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