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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불법 채용' 의혹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건 형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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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불법 채용' 의혹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건 형사부 배당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최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 6부(강범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뭐하는 시민단체인가 확인해 보니

2019년 유치원 3법 통과 당시 '전국유치원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김한메가 대표로 있는 시민단체. 약자는 '사세행'.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에 대한 미러링 단체로써 설립되었다고 하며, 2020년 2월 설립, 7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야권 및 비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전 검찰 총장 윤석열이 주된 대상이다.

2021년 7월까지 전체 고발 50개 중 28개가 윤석열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김한메 대표는 윤석열이 조국 일가에 대해서는 '삼족을 멸하듯' 수사했음에도 본인과 그 가족, 측근에 대한 수사는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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