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전X환처럼 독재자 스타일일 가능성이 큰 이유

홍준표의원도 하셨던 말 중에 하나가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나라 불안"

이준석이 예전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지구를 떠나야된다"라고 했던 말은

이 둘이 진정 보수이면서도 나라 걱정을 했기때문임

홍준표, 이준석 두 분 다 전두환 정권을 독재정권으로 보수에서도 인정할 건 해야한다고 했음.

근데, 문제는 여전히 보수진형에는 전두환 지지자들이 있다라는거임.

이게 윤석열에게도 새 당을 만들 필요없이 보수당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거임.

다시말해, 최고 권력기관에 있던 사람이 나라 최고자리에 오르면 독재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거임.

그리고, 지금 선관위때문에 성향이 조금 가려지고 있지만, 결국 대통령되면 독재자 성향 나올 수 밖에 없음.

전두환 발언을 했다가 취소한 것도 자기가 취소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지금은 대선이 우선이니깐

자기가 한 발 물러선거임. 김종인과 이준석을 데리고 온 것도 결국 대선 당선까지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데려온거임.

윤석열이 전두환과 비슷한 성향임을 잘 보여줬던게

작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이 언론사에서 검사 술접대 의혹 보도가 나왔을 때,

"언론사들의 사과를 받아야겠다" 했음.

"만약, 술접대 사실이면 대국민사과 하겠다" 했음

근데, 수사결과 실제 검사 술접대로 밝혀졌음. 그리고, 지금까지 사과안했음.

결국 자신의 조직을 의혹하거나 음해하는 언론사들은 전두환때처럼 언론장악할 가능성이 높음.

지금도 자신을 둘러싼 의혹 기사들은 다 가짜뉴스라고 하고 법적조치함. 팩트체크 답변도 하지않고.

그리고, 최근 꾸려진 선대위 진보언론사인 오마이뉴스에서 나온 기사지만,

YTN이나 뉴스타파 등의 중립 언론사에서 팩트체크 확인했을 때 사실인걸로 밝혀졌는데,

검사출신이 총 13명임. 참고로 이재명 선대위 검사출신 6명.

특히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이 원희룡, 김진태임.

김진태는 5.18 북한개입설 즉 극우성향이고, 원희룡도 전두환 지지했던 인물임.

이 외에 5.18 망언 때에도 직접 사과가 아닌 SNS 담당자가 게시글로 사과했고,

김종인과 이준석 갈등이 발생했을 때에도 초반에 굽히지 않았음.

즉, 지금까지 보여준 성향이나 검찰 최고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대통령만 당선되면 독재자 스타일 가능성 높음.

그때되면 김종인과 이준석은 바로 버릴거라고 봄.

물론, 김종인과 이준석은 자신들은 윤석열이 대통령 되어도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도와주는거임.

원래 이준석 계획은 예전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그랬지만, 유승민을 지지했음.

왜냐하면, 유승민이 친박이 아닐때도 보수에게 쓴소리 했던 사람이고 보수가 시대에 맞춰 바뀌어야된다고 했던 사람임.

이준석이 전두환과 박정희를 보수진영이지만 냉정하게 평가하는 성향으로 유승민과 비슷.

그리고, 여기에 최근 홍준표의원이 경선에서 이준석과 전두환 평가를 같은 의견을 내놔서 이준석 입장에선

유승민이 되지 않으면 홍준표의원이라도 될 길 바랬는데, 일단 자신이 생각한 계획은 다 틀어진 상태임.

결국, 김종인과 이준석이 끝까지 윤석열을 컨트롤 한다는 전제하게 지원하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윤석열 성향을 보면 전두환과 매우 흡사하기때문에, 결국 대통령만 되면 다 내치고,

21세기형 하나회라 부르는 검찰인사들도 청와대 꾸려질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