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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0.1%차 갤럽조사 결과. 국힘과 윤석열 진짜 위기 시작되었다.

그림같은홈런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윤석열 36.4% 이재명 36.3%

0.1%차 초박빙 결과이면서도 윤석열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진짜 대위기에 부딪혔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아울러 이 조사는 유선비율이 무려 12.5%나 있기 때문에 윤석열에게 유리한 조사결과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집전화 보유율이 10%미만이고 이용률은 1%내외라는 한국갤럽 리포트를 감안하면 윤석열에게 핸디캡이 씌워졌다고 봐야한다는 뜻

조사기간: 2021년12월6일~7일

조사방식: 전화면접 조사(무선 87.5%,유선 12.5%)

응답률: 18.0% (1006명 응답/5599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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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정권교체 여론에 비해 윤석열은 17.6%나 지지를 못 받았고, 반대로 이재명은 정권유지 여론보다 0.9%나 더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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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에 접어든 현직 대통령 지지율보다 야당 후보의 지지율이 더 안 나온다는 것은 이미 말 다 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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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와 비교하면 더 심각한데, 윤석열 36.4%인데 국힘이 37.4%로 정당지지율보다 윤석열이 지지를 더 못받았다.

안철수가 국민의당 지지율보다 더 받은 점을 감안하면 국힘 일부가 안철수로 향했음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이재명은 더불어+열린+기본소득당의 지지율을 합치면 36.3%가 나오는데 이재명 지지도와 정확히 동률이다.

즉 이재명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지지성향 표를 점점 모으면서 상승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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