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의 도 넘은 주옥순-김학성 비방 및 김경재 옹호
어제 변희재 대표가 시폭 방송 갈무리에서 전광훈 Vs. 김경재 간 갈등에 대해 주옥순과 김학성을 비방하고 김경재를 옹호했다. 그러면서 신백훈 박사님께도 김학성-주옥순 관련 영상들 다 내리라고 경고를 날렸다. 변희재는 전광훈 목사 주변에 있는 붉은 부나비들이 문제라며 김학성 교수와 주옥순 대표를 저격했는데, 지만원 박사도 전광훈 목사에 대해 비슷한 얘기를 하긴 했는데, 변희재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 시스템클럽과 변희재 카페에서의 전광훈과 김경재에 관한 여론은 완전히 정반대다.
특히 변희재 대표는 그동안 위안부, 태블릿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서로 연대하던 주옥순 대표와도 연락을 끊겠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주변 사람들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이 컸던 모양이다. 그러면서 그는 김경재 후보를 향해서도 탈당하라고 한 소리 했다. 전광훈 목사 역시 후보 교체를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 한다.
필자는 거기서 지만원 박사와 전광훈 목사를 옹호하고 김경재를 까다가 분탕러로 찍혀 차단당할 뻔 했고, 서정갑-강민구-박상학-리민복이 윤미향과 똑같은 기부금품법 위반자들이라는 내용의 채팅도 쳤으며, 안정권 대표의 근황을 묻는 여러 시청자들에게 안정권 대표님은 벨라도에 잘 계시고 신촌에서 길거리 노래방 문화투쟁도 하고 계신다고 安 대표님의 근황을 전해 주기도 했다. 변희재, 요새 안정권 얘기 잘 안 하는데, 시폭 시청자들 중에 안정권 재판 진행 상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에 邊 대표는 자신이 안정권 대표를 모욕죄로 추가 고소한 건이 얼마 전 추가 기소되었다고 안정권 재판 진행 상황을 전했다.
변희재와 여러 미워치 카페 회원들의 전광훈과 김경재에 대한 여론은 여러 시스템클럽 회원들의 여론과는 완전히 정반대고, 여기서는 시스템클럽 회원들의 의견이 맞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 역시 김경재의 전라도 뒤통수에 당한 사람들 중 한 명이라, 전광훈 목사의 심정을 지금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고영일 부대표로 후보 교체를 하고 김경재를 내쫓을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변희재 대표와 여러 미워치 카페 회원들은 전광훈-김학성-주옥순에 대한 도 넘은 비방과 김경재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를 즉각 중단하고, 신의 한 수와 미디어워치는 다시 싸울 일 없으니, 일부 미워치 카페 회원들도 신혜식과 변희재의 사이를 이간질하지 말기 바란다. 나도 전에 얘기했듯이, 신혜식 대표는 조갑제-정규재 같은 자들과는 확실히 급이 다른 인물이다.
2021.12.07.
Noala
밥은 먹었니?
글 쓰느라 고생했는데
변희재 어떻게 생각함?
ㅇㅇ 보름달 크림빵이랑 우유 먹었고 변희재 난 딱히 좋게보진 않는다.
안정권대표님 조원진대표님 윤석열후보님 유승준가수님 배인규대표님 송시인부대표님 김상진총장님 민경욱의원님 같은 훌륭한 애국자들 공격하고 4.15 부정선거 부정하고 5.18 북한군개입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그 핵심 증거 중 하나인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는거 때문에.
다만 태블릿 진실 밝혀낸건 그 누구도 부정못할 변희재 업적이 맞고 가세연이나 김정민 같은 애들 패주는건 잘하는게 맞음.
별로 좋게보지는 않는데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으니 잘 걸러들으면 됨.
한마디로 조갑제 하위호환 정도?
글쿠만 요즘 근대 돌아가는 것 보면 4.15부정선거
이것 도로한국당이 말아 먹었다고 밖에 생각안드는데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지금 너가 지지하는 당이 정말 자유를 사랑하는 보수가 맞다고
생각함 이수정 영입 폐미건만 봐도 알텐데 남자/여자 갈라치기 하고
그리고 보름달 크림빵 말고 밥을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