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jp는 반드시 대통령되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자
댓글
총
14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41156)
- 뉴스 (47908)
- 토론 (7432)
- 홍도 (3542)
- 여론조사 (1358)
- SNS (2956)
- 유머/짤방 (2829)
- 정보 (547)
- 팩트체크 (83)
-
인증
(443)
- 정부 (247)
- 국힘 (1117)
- 더민 (513)
- 정의 (62)
- 공지 (55)
- 해외 (4160)
-
공지
정치 전화번호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 링크 걸어두시면 안됩니다.
-
공지
공지 ⭐[필독] 정치게시판 규칙사항 [2022-08-13 : UPDATE] (1)
-
공지
[250123] 청년의꿈 패치노트 ver5.9 (수정 및 업데이트) (19)
-
조회수 차이봐라 5시간전 홍준표 2.5만회 11일전 오세훈 2만회 오세훈 이런놈이 무슨 확장성이있냐 모자른놈5
-
KBC 홍준표 특별대담7
-
나경원 "선관위가 아닌 '선거마피아'…특별감사관 도입·국정조사 필요"2
-
자질이 많이 부족한데도 대선 출마하려는 인간들한테 궁금한 것3
-
여의도 탄반 집회 참석 의원 근황6
-
미국 우크라이나 대담보니깐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6
-
오늘 홍카 채널A인터뷰 중 가장 기억남는 워딩
-
홍준표에게 이재명이란? 한동훈이란?...마지막이라며 다 풀고 간 에피소드 공개합니다 [국회의사담 앵커스] EP.32
-
많이 모이긴 했는데.. 그때보다는 많이 모인것도 아님.1
-
광물협정도 다시 원점인거 같은데 그러면4
-
난리 났네요2
-
정상회담에서 고성이 오간건 처음보네3
-
도련님 유튜브는 말아주세요
-
(미국-우크라이나) 오늘 말싸움한 트럼프랑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노빠꾸 씹상남자 ㅋㅋㅋ3
-
(2029 영국 총선) 정당별 의석 예측 조사
-
중망구 "한동훈 안 다루는 거 나만 불편함?"7
-
역시 세상은 힘이 있어야한다5
-
"젤렌스키는 무례한 돼지, 트럼프가 젤렌스키 안 때린 게 기적"…미·우크라 회담 파행에 러 신났다3
-
[LIVE] 홍준표 "이재명, 너무 많은 악업.대통령 돼도 대선 다시 치를 것, 난 열심히 할 것"
-
홍카 : "김종인에 복당 신청,철회 한 일 없어...찌라시 기자 응징할 것"6
-
홍준표에게 이재명이란? 한동훈이란?.. 마지막이라며 다 풀고간 에피소드 [국회의사담 앵커스]3
-
홍카 페북 업 (이육사 선생의 '절정')4
-
한국, 나토 과학기술기구 파트너십 가입
-
[속보] 2월 수출 1% 증가·수출액 526억달러…'역대 2월중 2위'
-
김상욱 "明 특검법 찬성표 던지기까지 3일간 잠 못자" [한판승부]3
-
조기대선 뿐만아니라 정식대선이어도
-
[KBC] 홍준표 대구시장 특별대담1
-
뭐이리 감질나게하냐1
-
장수형 웃참실패
ㄹㅇ 빅JP의 한을 풀어드리자
김종필
큰jp는뭐야 jyp?
큰jp는뭐야 jyp?
김종필
jyp ㅋㅋㅋ
jyp드립 커여웟음ㅋㅋㅋ
Jy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빅JP의 한을 풀어드리자
홍짝자지ㅋㅋㅋㅋㅋㅋ
무대홍 가즈아 ㅋㅋㅋㅋ
진짜 제발 ㅠㅠ 두분다 너무 아까운 인재인데 꼭 되셔야 합니다
여유와 낭만의 두 정치인 😘
홍준표와 김종필은 많이 달라서 어떨지 모르겠음.
김종필은 권력 지향적인 인물이었을 것. 필요하면 이념적으로 전혀 다른 김대중과 연정을 할 정도? 내각제로 정체 전환을 시도한 적도 있음. 내가 알고 있기로 김대중에 의해 좌절되었을 것.
홍준표는 싫은 놈하고는 못 어울리는 타입인 듯.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가 성폭력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은 적이 있음. 근거가 된 책의 해당 페이지 기술을 보면 절대 그런 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원래 문장 한 줄, 단어 한 개를 가져다가 스토리를 만들고 부풀리면 얘기의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그 사람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믿어 버리는 풍토가 있어서...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모두 공격에 가담했음. 그런데 토론에서 유승민이 막판에 홍준표에게 질의할 때 그걸 언급했는데 다소 기분 나쁜 뉘앙스였던 것으로 기억함.
여기에 대해 홍준표가 '무슨 의도 인지는 알겠는데 야비하다'고 했던가 하는 식으로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
그리고 이번에 '배신자 이미지는 어떻게 벗을 거냐'는 식으로 유승민을 공격하더라? 거기에 대해 유승민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홍준표는 항상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약한 것 같아도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하고 되갚기도 하고 그러는 듯. 한국 정치판에서는 그런 성격은 독불장군이 되기 쉬움.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조직에서든 패거리를 짓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듬. 하다 못해 급식 시절에도 쎈 애들이 한 놈 왕따시키면 왕따시키는 편에 가담하든지 묵인이라도 해야 무사하잫아. 왕따 편 들면 죽잖아. 회사에서도 줄서기고 국가적으로도 줄서기, 패거리 문화가 있음.
한국의 대모한 분위기에서 홍준표가 살아남을 지는 의문임. 내가 홍준표를 응원하는 건 그냥 오기임. 30살이 다 되도록 패거리와 맞서는 개인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이 이기는 걸 보고 싶음. 외국에 좀 있었는데 거기도 왕따가 있고 그랬지만 싸움을 하거나 하면 언제나 일대일이었고 패거리가 전부 한 사람을 상대하는 걸 본 적이 없거든. 여럿이 한 사람을 공격하는 걸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 듯?
나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너무 싫음. 다구리라고 하나? 게다가 모해, 음해하는 문화도 싫고.
흔히 우리는 노무현을 독불장군의 상징으로 연상하지만 노무현은 좀 다른 조건에 있었음. 노무현은 학생 민주화 세력이라는 신진 도전 세력의 옹호를 받으면 기성 기득권인 재야 민주화 세력에게 도전하는 입장이었음.
내가 알고 있기로 과거 낭만파 주먹처럼 정치를 해서 권력 주변까지 간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함
쫌 길지만 일리있음. 홍은 참 특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