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생 교복, 두발 강제 규정 찬vs반 토론

교복이 찬인 까닭은?

아침 마다 옷 찾아 입을 생각 해보셈 그것도 일인데 어차피 요즘 교복 다 무료로 해주지 않음? 나중엔 교복도 추억이야 나름 동질감 형성 요소도 되구

교복 폐지 말고 강제 규정에 관련하여 이야기 하려 했는데 글이 부실했나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요즘 교복 지원해줌.30만원

허나 강제 규정은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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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 / 빈부격차가 크게 나타나서 서민층이 피해봄 당장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 때만 봐도 반 애들 다입으니까 나도 사달라 해서 등골 브레이커란 말 있었음

안입을 놈들은 어차피 안입고 입을 놈들은 밖에서 입고 다닌다는게 헌역 학생의 입장

본인 자식이 억울하게 과도체벌당하고 학교에서 짝짜꿍하여 조용히 넘긴다고 하여도?

억울하고 안억울하고는 선생들의몫이죠 지금의 체벌 폭행이 없게끔 만든건 그동안의 선생들이 쌓아놓은 똥 입니다

과도체벌요 ?

지금은 체벌이있긴하나요 30대인 제가 학교생활할때는 12월부터 겨울인데 교실밖에 무릎꿇고 손들고 교실도 못들어오게 했습니다

친구랑나가서 이야기하며 욕하고 선생한테 걸리면 또 맞구요

그래서요 ? 지금 그 체벌과 폭행을 당해온

이 나라의 글쓴이보다 어른들이

지금의 10대보다 무지하고 나쁜길로만 어긋낫나요 ??

그러니까 체벌은 원천적으로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체벌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말씀드린건데 그러니까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

선생들이 싸놓은 똥이요 ?

학생 토론하고싶으시면 논리와 근거에 맞게해주세요

체벌이 있었을 적 시절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셔놓고 그걸 근거로 이해하라고 하신다면 제 입장에선 억울합니다

성인이되고 10년이넘었어도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안가는 폭행이 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선생도 사람이고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감정이 상할수도있습니다

그냥 싸놓은 똥으로 부정한다면 저도 100% 공감합니다

다만 폭행은 안되도 체벌정도는 할수있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라는건 교우관계 지식 등 사회에 나가면서

기본적으로 배울걸 배우는데 아직 미성년이니 선생들이 지도를 해주어야하는데

체벌없이 순수한 지도만 원하면 집에서 인강듣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기분상하시지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자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 당하는것이다 "

라고 합니다^^

그래도 어린나이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합니다

제가 어렷을때는 관심도없었거든요 ^^

예, 생각의 뿌리가 서로 다른 듯하니 저도 이쯤하겠습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하나의 관점을 얻고 가네요.

처음보네요 제꺼 내용을 보시면 저도 이쪽이야기도 들어보고 모든걸 부정할려고 하진 않습니다

좋은자세네요 제 시절과 질문자님의 시대가 다르니 다르게 해석 될수도있다고 충분히 봅니다

공부열심히하시고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주변 친구들에게 좋은영향이 될수있는 사람으로써 성장해주세요 .

질문자 님 같은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 미래는 좋은 미래가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가족을 예시로 든건 비도덕적인 태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아닙니다 본인자식이면 화가날수도있겠죠

근데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제 자식이 엇나가면 패서라도 바로 잡아야한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

너무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볼수도있겠습니다만 ,

선생의 무차별적인 폭행이아닌 근거있는 체벌과 폭행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입장은?

학교 자율에 맞겨야 한다고 봄. 서구 선진국 상황을 보자면 명문 사립학교를 비롯해 평판 좋은 학교들은 교복을 입히는 편이고, 교복 안 입히는 학교는 주로 공립으로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여러모로 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임.

교장은 학부모편

교장은 학부모편

남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보기 실다고 규제받아야 하나요?

제가 좀 틀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적당한 자유는 좋지만 지나친 자유는 독이 된다 생각

나체는 규제해야겠죠

전 두발은 일단 소년법이 없어져야 논의 가 가능할거 같아요 두발과 일진이 너무 매칭이 자주 되는지라

규제한다고 일진이 없어지지는 않는 듯 합니다

그건 동의 합니다

알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휴대폰은 내가 그 세대가 아니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휴대폰 소지하고 수업들을때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 지를 잘 몰라서 ㅎㅎ

넵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오 그건 또 새로운 장점이네요(휴대폰). 근데 교사 업무량 좀 줄이고 시행해야 할 듯싶습니다.

헌역 학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생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여 소속감을 친구들에게서나 느낄 뿐 학교에게선 전혀 느끼지 몬합니다...(욕 안하면 다행), 그리고 애초에 건전한 놈은 건전하게 살고 불건전한 놈은 불건전하게 살아서 교복을 입든말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밖에선 저같이 옷입는거 별로 신경 안쓰는게 아니고서야 다들 옷 갈아입고 나오기 때문에 학교에 재학중이라는걸 알리는데에 도움이 되는것도 무리겠네요(애초에 굳이 알리고싶지 않아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두발, 휴대폰 관련해선 저와 의견이 일치하시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소속감이라는건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

'나는 학생이다' 라는 사회적 소속감임.

나는 xx고등학교 학생이다 라는 개념보다는...

교복 자체에는 저도 찬성이다만 강제 규정에 관하여도 찬성이신가요?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빈부격차가 난다던가 사치를 부리는걸 막을수 있으니 강제해야된다 생각함.

그리고 옷걱정이 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