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은 “이준석 대표는 성별 정체성은 차별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남자가 여자라고 자신의 성별 정체성을 주장하면, 여자로 대우해 주라는 것”이라며 “남자가 여자 화장실, 여자 목욕탕 출입하고, 여성 스포츠에 출전해서 메달 싹쓸이 해가는 것에 보수정당의 당대표가 찬성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우리나라 헌법은 동성혼을 금지한다”며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동성혼 담론도 이끌겠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선출된 적도 없는 이준석 개인의 정당인가.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뭐하는 건가”라고 했다.
일각에선 “차별금지법에는 ‘정치사상, 전과에 대한 차별금지’ 조항이 있으며, ‘국보법 위반자’ 등 전과를 언급하여 비판하거나, 종북, 사회주의 등의 정치사상을 비판하는 것에 3천 만 원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며 “사실상 보수우파의 좌파 견제의 입을 막겠다는 것에 국민의힘 당대표가 동의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질타했다.
출처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72
시기상조라 했는데 왜곡임
근데 반대입장 명백히 해야 하는데 이건 까여야 된다
이준석 개인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김종인을 주군으로 모시고 있는 입장에서, 김종인 픽인 금태섭의 영입을 두고, 어떻게 전개될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상황임에는 분명.
이준석 싫은 건 알겠는데 사실 왜곡성 기사 가져오는건 좀.. 민주당의 차금법 반대한다고 했어
저런 개인입장을 보였다는건데 무슨 왜곡이야? 당대표 자격이 아니라 '정치인' 이준석
금태섭 이야기가 민주당 법안과 뭐가 다른가? 금태섭은 김종인 픽이고, 이준석의 스승은 김종인인데, 반박한마디 못하는.
이준석이 저거 하면 나도 지지철회야. 그런식으로 비약하지마소
천안함 권경애, 땅 윤희숙 영입 이런거 이준석에 보고 없이 영입되었을까요? ㅋㅋㅋ
그 인터뷰 후 3일뒤에 시기상조고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또 욕먹고.. 그냥 이준석대표가 중립기어 박는 모션같아 보입니다
금태섭, 그 툴로 들어오지 않은거라면 뭐 받아들여야죠. 우리가 선택권이 있는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