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이수정 짜를까?

종인이가 이수정 좋아한다던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페미와 반페미가 한 그릇리 있는 모양새니 알아서들 하시겠지

지가 지지율 올리려면 알아서 하겠지.

안 짤라

신남연같이 집회하고 장외에서 마구 흔들면 달라질까?

한 번 집회로는 기별도 안갈텐데 여기저기서 봉기하듯이 일어나면 모를까..

김종인 할배가 요 분야는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듯

586세대도 보면 박용진이나 하태경 같이 극히 일부 제외하곤 sns 혐오가 뭔지를 잘 모르는데

80 넘은 노인이 뭔 일이 진행중인지 알까?

현생을 넷속에서 살아야 남녀갈등의 실체를 알지..

게다가 김의 캐릭터상 이치적으로 납득이 안되면 밖에서 누가 흔든다고 입장바꿀 노인 같지도 않고

이준석이 옆에서 풀어서 잘 말하면 또 모르겠지만 여튼 안 짤릴 듯

이수정 본인 또한 확신범에 멘탈도 단단해서

본인이나 가족비리 같은게 갑자기 터지지 않은 이상 자진사퇴도 안할 거 같고

어짜피 대선 기간 90일 동안 이수정 역할은

방송에서 립서비스 하고 다니면서 후보의 포장지일 뿐 큰 영향이 없을 듯

게다가 이번 울산 쇼로 때깔나게 복귀한 이준석이 지근거리에서 견제하고 있는데..

만약 윤이 대통령 당선되었다고 가정 했을 때 청와대 입성 후

돌이켜보건대 페미장사가 제법 짭짤했구나 싶으면 그 쪽 지지율 확장을 꾀하겠지

뇌피셜이지만 국힘 쪽은 페미 이쪽에 대해 표팔이말고는 거의 진심이 안느껴지는 게 다행인지

당차원에서 일부 확신범들에 의해 장악된 민주당 이재명 쪽보다는

적극적 구애도 안하고 있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