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cottVote)) 윤의 원팀정신이 진심이 아닌 이유

유승민을 봐라.
경선때 윤을 세게 검증했던 것은 홍이 아니라 유승민이었음.
 
홍도 그렇지만 유도 윤에겐 선배임.
윤이 홍의 어깨를 툭 치는 장면이 찍히는 바람에 낭패를 봤었지만, 
윤은 유승민한테 진짜 심하게 대들었음.
토론회 방송 끝나고 윤이 유한테 다가가서 
다짜고짜 삿대질하면서 따지고 가슴팍을 밀었다고 보도된 적이 있음.
너무 심하다고 봤는지 주변에서 뜯어말렸다고 함.
 
윤의 태도가 건들거려서 보스기질이 보인다고?
서로 생명을 걸고 죽이고 싸우는 전쟁터에서도 적장에게는 예우를 함.
패장을 모욕하는 것은 사내가 할 짓이 아님.
 
나는 유승민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2030 꼬드길려고 홍한테 화해하는 제스쳐를 하면서
진짜 화해하려면 유한테도 찾아가서 사죄하고 형님으로 모셔야지.
안그런 거 보면 저 새끼는 사내새끼 아님.
 
국힘당에 최대계파가 황교안계고 그다음이 
김무성계와 유승민계가 나누어갖고 있다는 평이 많았음.
지금 선대위에 유승민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유계 의원들은 일부 참여한 걸로 알고 있음.
 
계파 의원들까지 선대위에 보내줬는데도
윤은 유가 쓸모없다고 보이는지 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안함.
윤석열이 그런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