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믿겨지지가 않음...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개인의 자유를 이렇게 침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음?
지금이 무슨 전시 상황도 아니고 아무런 기준도 원칙도 없이 그저 공무원 몇명이서 머리 돌려서 국민들을 이렇게 통제하고 자유를 억압할 수 있나?
이제 슬슬 내가 미친놈이고 정상이 아닌가 싶다...
출입의 자유를 제한하고 모임의 인원수를 제한하고 미접종자와 접종자를 구분하게 하고 서로를 감시하게하고 고발하게 하고 마녀사냥을 하고 이게 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짓하고 뭐가 다른이 이해가 안감.
지옥에 있는 전세계 독재자들이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싶음.
생각해봐 이렇게 지금과 같은 통제와 억압이 가능하다면 그 독재자들이 다 바이러스 하나 만들어서 퍼뜨리고 그 공포심으로 편하게 독재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쉬운 방법이 어딧어?
그래서 방역독재, 정치방역이라고 하지.
아무리 코로나라도 정부에서 이렇게 할권한은없어.
병상수늘리고, 코로나 의료진 대우 대폭개선해서 더 모집해서 대응하는건 몰라도 이런식으로 국민들을 억압하는건 정말 말이 안되지.
자신들이 민주화 유공자라고 독재 정권 타도한다고 길거리 나갔던 사람들이 지금 이런 통제와 억압에도 가만히 있는 것들 보면 그때 했던 민주화 운동은 이념과 철학도 없이 그저 무조건적 자유만을 원하면서 민주화 갈망 타령을 했던 가짜들이 아니었나 생각이 됨...
걔네는 그냥 전두환이 혼자 권력을 독식하는게 싫었던것임.
광주를 제외하고, 586운동권 민주팔이들 제외하고,
그냥 일반국민들은 전두환시절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음. 오히려 각종규제풀어서 살기좋았음.
전두환의 정치적 반대편에 있던 애들이 맨날 힘들었다고 지랄하지.
어떻게 이런 일에 관심을 보이는 정치인이 하나도 없는지 이해가 안감. 아무리 지금 대선이 이슈를 다 빨아먹고 있다지만 몇달 전부터 진행돼온 일인데 아무도 말이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