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오마이뉴스] 조성은 "'공개 적절한가' 싶은 중요단서 공수처 인지... 반쪽 수사"

청꿈행복

Screenshot_20211203-120213_(1).png.jpg



조씨는 "공수처도 중요한 단서들이 나온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수사할 거면 모두 입건해서, 반쪽짜리가 아니라 온전한 수사를 하길 바란다"며 "이 조직적인 범죄는 손 검사 하나를 잡는다는 것만 기대해서, 한 사람만 목적으로 하는 게 적절한가 의문도 있다"고 꼬집었다.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같은 경우 화천대유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 수사를 받고 영장이 청구됐는데, 이분 영장도 기각됐다"는 진행자의 말에 조씨는 "(손 검사 영장을 기각한 판사와) 같은 판사더라. 유달리 전·현직 고위검사 그런 분들에게는 일반 시민들이 대상인 범죄의 내용보다 너무 엄격한 잣대로 영장 발부를 제한한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정치적이고 고도의 어떤, 특히나 대선 정국에서 있는 사건들에 대해 엄격하게 보면 '수사를 하지 말라'는 법원의 어떤 압박이라고도 생각한다. 이 사건의 위중함을 단순히 (고발장의) 최초작성자가 누구냐는 것에만 주목했다면 부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naver.me/5b3WOPWt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