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오찬은 홍이 반(?)강제로 한거같다.
언론에서 법조계 모임이라고 본거같은데.
아마 어느정도 연배있는 보수의 어른이 자리를 만든거같다. 홍이 거절하기 좀 어려운 사람?
개인적으로 생각할땐 이회창이라고 보는데 그정도 급은 될듯?
무튼 주선한건 윤쪽에서 존나 부탁햇을거임.
홍입장에선 알면서도 어른이 만나자 하니 거절하기도 그렇고 거절할 명분도 없고.
그리고 중요한건, 국힘 노인,구태들이 현재 국힘 주축들인데, 홍입장에서 다음 대선노릴려면 저인간들이 싫지만 또 어쩔수없이 지지를 받아야해서 어느정도 협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역풍이 덜하다라고 판단한거같음..
노인들보면 홍이 윤을 공격한다고 발작하고 도와라고 난리치고. 그런걸 어느정도 진정(?) 시키기 위한거라 생각함.
윤이 대통령이 되던 안되던 다음 대선은 5년후에 또 있으니.
윤이되면 어느정도 협력은 했으니 다음번에 잡음이 좀 덜할거고 지금 이대로가면 노인들 홍때매졋다고 개거품 쳐물고 난리쳐서ㅋㅋ. 떨어지면 저런 역풍들이 안오고 윤의 책임으로 갈거고.
너무 횡설수설 한거같은데..
결론은 주변의 압박과, 어느정도 다음을 봣을때, 마지못해 만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홍 나름의 큰 그림을 봤다? 그런느낌. 그렇다고 선대위는 안들어간다고 봄.
홍도 거기 들어가면 2030표 다음엔 없다는거 알거임. 어쨋든 본인 최고 지지기반은 2030이란거 알고. 선대위는 안들어가지만, 노인들한테 욕은 안먹고 어느정도 나름 햇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오찬하면서 조언하고 한듯.
어느정도 가불기 느낌?
선대위가서 정권교체해서 다음 노리는방법, 선대위 안들어가고 백의종군하고 밖에서 윤 사고칠때 비판하고 2030들의 그대로 지지를 받는 현상유지. 후자로 무조건 갈텐데, 심하게 가진않을거다. 그래서 홍도 최근 고민이 많은게 아니엿나.. 하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 및 소설.
나도 그냥 밥 먹고 형식적인 말 몇마디 하지 않았을까 싶음
ㅇㅇ중요한 얘기를 하는거보다 그냥 밥한번 먹었다 우리 사이 괜찮다 요런 느낌?
나도 그냥 밥 먹고 형식적인 말 몇마디 하지 않았을까 싶음
ㅇㅇ중요한 얘기를 하는거보다 그냥 밥한번 먹었다 우리 사이 괜찮다 요런 느낌?
ㅊㅊ
이회창 할배 잘지내나? 이회창도 이제 90살다되지않았나
86살인가? 노후 편하게 보낼려고 조용히 사시는듯
윤이 이렇게라도 밥 한번 먹었다라고 하고 싶겠지요....
윤은 그거노리고 한거도 있고, 최대한 꼬셔서 대려와서 2030표 먹는게 원하는거겟죠
개준스기랑 치맥회동 생각해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