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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곽 전 의원의 혐의를 기초부터 다시 다져야 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일 “곽 전 의원의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강 수사에서 곽 전 의원이 누구를 상대로 어떻게 청탁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면 영장을 재청구하기 어렵다. 곽 전 의원은 청탁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씨도 정당한 퇴직금이라고 주장한다.
검찰이 곽 전 의원의 신병 확보에 실패해 ‘50억 클럽’이라고 불리는 정·관계 로비 의혹 규명은 불투명해졌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 권순일 전 대법관,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은 모두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하지 않았다. 곽 전 의원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문제가 되는 건 저밖에 없고 다른 이들은 (검찰이) 면죄부를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잘하는 검사들 120시간씩 일안해서 저러는거
이거 구속 됐으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데 실패했네 ㅋㅋ
ㅋㅋ 이거를 까면 검찰도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