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지지자의 상당수가
김문수가 단지 사이다 발언한다는 이유로 지지
-> 사이다가 맞긴 한데
-> 1차원적 사이다만 있지 화법의 심도나 깊이 얕음
-> 구조가 단순구조임. 했던 말 짧게 단순 반복하는 수준
-> 윤석열을 이어서 싸워나가줄 전사로서 선택한다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없음
홍카로 포섭논리
1) 김문수는 전투력이 홍준표보다 약하다
김문수는 의도는 순수하지만, 전달력이 선동형이고
홍준표는 의도도 명확하고, 전달력이 입체적이다
김문수 스타일:
"도덕적 직진 + 문장 반복 + 일관된 프레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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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논리적 깊이보다 윤리적 정당성에 기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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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자들한테는 *“사이다다!”*로 들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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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보면 → 한 문장을 다섯 번 바꿔 말하는 구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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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 흐름: 선형적
→ “이 말 맞지? 맞지? 또 말할게. 맞지?” 느낌
홍준표 스타일:
"전략적 언어 + 복선 회수 + 문장마다 레이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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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에 최소 2~3층 의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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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한 번 뱉으면, 다음 문장은 항상 ‘변주’거나 ‘전환’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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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계속 새로운 얘기를 듣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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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 흐름: 복합적 / 비선형적
→ “A라고 하면서 B를 겨냥하고, C를 예비하고, D에 대비해 말함”
홍카 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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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레이어가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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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에겐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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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겐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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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겐 불안감을 줄 수 있음.
예시)
홍준표 선관위 대수술한다 = 부정선거 해결한다 동의어
홍준표 발언은 부정선거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직설화법 안하지만
그걸 다 해결하겠다는 의지는 다 나타내고 있음
좌파는 불안하지만 저 말에 반박논리 없어서 입꾹닫
2) 김문수는 발언만 사이다지 장관으로서 도지사로서 이미지는 좋지만 업적 측면에서 홍준표가 한 수 위임
김문수나 홍준표나 둘다 보수의 좋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김문수를 까는 것보다
그냥 홍준표가 김문수보다 여러모로 한수위라는 고수 대 초고수의 대결로 전환
말을 왜케 잘하십니까?
든든합니다
서울대 다니시나?
저요?
챗gpt에게 요약 정리 좀 시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