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5월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 경선에 불공정 여론조사 방지를 위해 일명 '명태균 방지조항'을 도입하고 대선 출마를 위해선 1년6개월 전까지 당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 후보 경선 관련 일정 논의를 위한 1차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 대선 후보 등록 공고를 낸 뒤 오는 14~15일 이틀 간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호 대변인은 "후보 등록이 끝나면 서류 심사를 거칠 텐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16일 수요일 오후 2시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류 심사에 대해 "마약·성범죄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범죄에 해당하는 이들을 걸러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패거리들 저 조항보고 시비걸 듯 한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78071?sid=100
홍할배는 걸릴거 없겠지만 가발쪽은 속으로 싫어할듯ㅋㅋ
명태균이 위드후니 멤버였으니 그걸로 공격받을 생각이나 해라 ㅋㅋㅋ 가발이 넌 맷집 단단히 기르고 기어들어와야될거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