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분들 배척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라 그래야할까...
마음이 아프다고 할까요?
그 사람들 마음만큼은 진실하니깐...
문제는, 그게 다 사실에 근거한 게 아니라는 점이죠.
왜 그런 구호를 외치는지... 생각해보니,
중공에 대한 안보적 두려움이 생각보다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공감이,
그사람들 말마따나, '윤의 의지를 따라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가서는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게 꼭 '윤의 의지'라는 이름으로만 진행돼야할 게 아니니깐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중공세력에 대한 또렷한 의식을 강력하게 비춰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그분들이 가진 '안보적 두려움'을 경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저번에 기자들과 인터뷰하실 때 말씀하셨던 거처럼 '사전투표'에 대한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절차들도 함께 설명해주시면서, 그들의 두려움을 조금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뭉쳐야 하고, 통합해야할 상황인데...
저는 그저 이 상황들이, 후보들이 이렇게 난립하는 것이 오히려 대중을 향해 '어그로'로 작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집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정말 홍카가 내신 정책들,
정말 좌우막론하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속 시원할 내용들인데... 그리고 검증된 행정가라서 '뜬구름잡기'도 아닌데...!
부디 2025년은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해지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1대 대통령 홍준표!
파이팅!
굥은 잊읍시다
찢재명이 아니라면 굥도 아닙니다
동의합니다만,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윤상현 어게인 이라면 그나마 납득이라고 하지 윤석열 어게인은 진짜 ㅋㅋ 에라이
제말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D의 의지마냥
'윤의 의지'를 잇는다고 해서
윤상현 의원을 밀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