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0406n08012?mid=n0208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국민변호인단을 향해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13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 몸은 비록 구치소에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면서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청년 세대를 향해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마라"면서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제발 가만히 있어라
윤뚱은 갈라쳐서 혼란해 져야 하나봐
저런게 대통을 하고 있었으니
제발 가만히 있어라
윤뚱은 갈라쳐서 혼란해 져야 하나봐
저런게 대통을 하고 있었으니
아니 승복안하면 어쩔거냐고 조기대선만 꺼내도 발작하는바람에 준비도 못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