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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나섰다 … 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戰士)

뉴데일리

■ 이제 다시 일어설 때

”저 김문수는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바꾸어 나가는 그 길에 나서기로 결단했다." “경제 양극화 해결, 일자리 창출, 민생 문제를 풀고 미래성장 산업을 키울 것이다.” - 2025/04/05 (서울=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통령 선거 출진 선언이었다.

한국 정치는 이미 새로운 국면으로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자유 국민도 이젠 절망과 좌절의 바닥을 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 정치·정책 위 실존 문제

문제는 간단명료하다. 《이재명 대통령 밑에서 살 것 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의 양자택일.

이 택일은《좌-우-체제 / 국가의 명암》이 갈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단지《'정치와 정책' 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이전의《생생한 실존의 문제》다.

좌-우 이전에,《이재명 같은 사람 밑에서 산다는 것 의 '의미'》를 그대는 아는가? 만휘군상(萬彙群象,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은 답하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 저질 대중민주의 폭거

이 명명백백한 질문을 굳이 던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런 걸 모르고서, 또는 알고서도 표를 홱 던지는《정치 군중》이 워낙 많은 게 요즘 세상인 까닭이다.

그들은 왜 그러는가? 한국적 대중민주주의-저질민주주의-선동정치-선동 언론 들이 그런 유형들을 대거 양산하고 부추긴 탓이다.

한국 민주주의와 한국이란 국가의 시스템 자체가 그《저질 민주주의의 폭거》로 2025년 초봄에 왕창 무너져내렸다. ■ 포로들의 행진

그러나 자유 국민에겐 꼭 두 달의 말미가 남았다. 두 달 후면《완전히 죽거나 구사일생하거나 할 것》이다. 6월 3일의 19대 대통령 선거가 그것이다. 자유 국민은 국민의힘 후보경선 과정을 통해 가장 적합하다고 보이는 인물에게 후보직이 돌아가도록 기대하게 되었다. 후보감의 하나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첫 경선 참가 선언을 한 셈이다. 최근 김문수 장관과 관련해 필자는《'별것 아닌 것' 같아도 '참으로 별것'인 광경》을 목격했다. 필자뿐 아니라 세상 모든 자유 국민이 다 봤을 것이다. 계엄 선포 직후 국무총리 이하 장관들이 마치 역모라도 하다가 들킨 듯, 비실비실 죽어가는 시늉들을 한 채 야당 의원들에게 90도 경례로 백배사죄했다. 완전 포로들의 행진 그것이었다. ■《기생오라비》가고,《꼿꼿장수》오라

그런데! 김문수 장관만은 고개를 꼿꼿이 세운 채 결연히 앉아 있었다. 이거다! 자유 진영에 지금 절실히 요구되는 자질은《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상(戰士像)》이다!

좌파 대세-좌파 패션 에 영합하려 알쏭달쏭 양다리 척 걸쳐놓고 “나도 반은 진보, 반은 보수” 어쩌고 하는《기생오라비》들이 보수 정치판에 얼마나 똥파리 끓듯 왱왱거리는가? 가라, 기회주의자들! 오라, 전사 형(型)!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5/2025040500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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