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선캠 BBK 담당해서 홍카형이 슈퍼플레이 할 때 처럼
대구경북 국회의원들 꽉 쥐어 잡으면서, 앞에서 몸빵해줄 선봉장이 필요하다.
경선 때부터 ㅈㅈㄷ 같은 내각제 추종 언론들 지속적으로 발목잡을거고
걔들이 경선때 누구를 밀지.. 안봐도 가발이다.
물론 이번 선거는 경선 보다는 본선이지만, 지난 경선 처럼 어떤 작당을 할지 모르는 일이고
선캠에서 몸빵전문 인물 한명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보수의 싸움꾼, 선봉장들이 죄다 기초단체장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 몇 명 눈여겨 보는게 어떨지
후보만 되면 민주당 재집권하는거 개거품무는 ㅈㅈㄷ 내각제 놈들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대구/경북 지역에서 몸빵을 해줄 가능성 있는 의원이 그닥 보이지가 않는데요?
유일하게 경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최경환 마저도 낙선하고 윤석열측 출신 조지연이 당선되어버림;;
진짜 그나마 영남전체로 봤을때 가능성 0.00001%라도 있어보일만한 사람이...
대구 서구 - 김상훈 / 대구-수성구 갑 - 주호영 / 부산 부산진구을 - 이헌승 / 부산 강서구 - 김도읍 정도?
하... 최경환 의원이었으면 진짜 이 상황에 탱커 딱 인데..
그럴만한 사람 없어. 그냥 홍카 혼자 뚫고 가셔야함.
근데 ㄱㅂ은 걱정할 필요없다. 당원들한테 배신자 낙인 찍혀서 뭐. 의원들도 당원들 눈치 봐가며 미는거지
콩고물 국물 이딴 거 없는 정치를 해온 준표형인 만큼
이번 경선과 대선에선
많은 사람들이 순전한 애국심으로
좋은 일 나랏일 한 번 한다는 자세로 뭉치길 기대해보는데..
내가 너무 이상주의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