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카 삼프로 티비 재밌게 봤다면서 윤석열 보호하면
후퇴한다고 논평했네.....
도대체 이 할배는 누구를 지지하는거냐
한때 홍카 잘 밀어줘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뭔 지조도없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렸네
이제는 완전 손절해야 하나?
최근 홍카 삼프로 티비 재밌게 봤다면서 윤석열 보호하면
후퇴한다고 논평했네.....
도대체 이 할배는 누구를 지지하는거냐
한때 홍카 잘 밀어줘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뭔 지조도없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렸네
이제는 완전 손절해야 하나?
지 잘난맛에 사는사람
맛이 가버린 지 오래 됐습니다
저 할아버지는 홍카 욕할때 빼고는 난 들어줄만함 ㅋㅋㅋㅋ
말투도 따라함ㅋㅋ
맛이 가버린 지 오래 됐습니다
그렇군요....
틀튜브한테는 애초에 의리가 없고 자기 기준에 맞으면 좋아하고 아니면 욕하는 게 지조라면 지조임.
윤석열 보호하면 후퇴한다 라는 것은 정치질의 관점에서는 예상의 영역이니 제외하고 본인의 공화국시스템의 시각을 따르면 알아서 비판할 것.
그리고 틀튜브가 누굴 지지한다는 관점 자체부터가 잘못된 거임. 어차피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거기 때문에 지지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거.
또한 정규재의 스탠스가 이도저도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걍 지금 혼란정세에서 우파인 정규재가 민주당, 국힘 둘다 줘패는 와중에 이재명이랑 친목질해서임.
정규재는 가끔씩 보는 게 좋음.
방송나와서 말하는 기본 자세부터가 약간 그동안 본인의 말을 안들어서 국힘이 그렇게 되었다 라는 식의 자기과대평가, 관심종자의 향기가 났고 말하는 방식도 과거 토론에서 좌파들 패던 방식에서 전혀 벗어나질 않은 사람임.
물론 그게 먹히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은 그때만큼은 안먹힘.
그런 점에서 난 정규재가 홍준표한테 공부를 안하고 있다 라는 비판이 틀린 건 아니라고 봄. 그런데 본인이 공부를 했는데 안꺼내는 건지 공부는 안하지만 기본기로만 사건을 바라보는 건지는 아직 헷갈림.
나는 홍카가 윤에게 졌을때 , 정규제가 1인시위 나가서
후보교체해야 한다고 연설하길래 믿었는데 결국 틀튜브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건가...
이재명이랑 친목은 진짜로 이재명을 인정하게 된건지 하도 이재명 비판을 많이 했었던
영감이라서 헷갈림
홍카가 공부를 안하고 있는건 아니라고봄. 대구시정 겪으시는것도 하나의 큰 공부이기도 하고
막상 때가되면 홍카만의 새로운 공약들이 막 나올것 같음. 다른 후보들도 다 보는데
미리 정답지를 다 공개할 필요는 없으니까
후보교체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맞는 판단임. 이걸 부정할 순 없음. 지금와서 윤석열이 사고치니까 '그럴 줄 알았다 후보교체가 맞았네' 가 아니라 걍 부인의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정치 입문 0년차 짜리가 대통령되겠다고 나대는 걸 받아준 것부터 보수가 썩었다는 방증임.
동시에 정규재가 말한 "그 많은 의원들 중 한명도 홍준표한테 붙지 않은 것은 홍준표의 업보도 존재하며 선거준비와 전략, 정책, 토론 또한 윤석열의 인기를 누르기에는 확실치 않았다" 라는 의견 역시 틀린 말은 아님.
그러나 당시 윤석열 무리들 패악질 생각하면 홍준표가 억울한 부분이 당연히 훨신 더 크다는 게 중론이고.
공감 공감
이재명이랑 채널a 친목토론은 정규재가 '이재명의 매표정책, 민주당의 광기' 를 정규재를 알던사람이라면 전혀 익숙하지 않을 태도로 비판하면서부터 시작됨.
'정규재의 토론'이 아니었음. 확실함.
펜앤마이크나 본인 개인방송에서 누구 인터뷰하듯이 흘러간 면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나이브하게 질문했고 이후 개인방송에서도 이재명의 주절주절을 칭찬했기에 사람들이 정규재 저거 넘어간 거 아니냐 라고 하는 것이고 나는 여기서 정규재가 약간 본인의 '엄숙한 보수우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강공을 취하지 않았다고 봤음. 그게 의식적이던 아니던.
정규재는 애초에 그런식으로 토론하는 사람이 아님.
마지막으로 대구시정을 통한 공부는 절대 행정부 5년을 구상하는 공부와 비견될 수 없음.
현안의 스케일, 관련자들의 톡식함, 전정권의 똥, 역사적으로 미뤄져온 과업, 국제정세를 생각하면 대구시정은 오히려 좁디좁은 세상이고 주변에는 어드밴티지만 존재함.
또한 가장 큰 불리한 점이라면 현재 홍준표가 구상하는 대구의 구상이 거의 장기계획이라는 점임. 신공항, 광역시 영토확장, tk행정통합추진, 물산업, 대규모 규제개혁, smr 등. 대구의 체질 자체를 바꿔놓는다 쳐도 3년으로는 절대 국민의 눈을 돌릴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는 힘들다고 나는 그렇게 봄.
지 잘난맛에 사는사람
저 할아버지는 홍카 욕할때 빼고는 난 들어줄만함 ㅋㅋㅋㅋ
보수의 탈을 쓴 찢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와리가리 여기 저기 붙었다 떨어지는 지똥은 안보이고
남 억 까 하기 바쁜 영감새끼
열등감에 쩔어서 남 깎아 내리기 바쁜걸 보면 나이는 똥구멍으로 처먹었나
이제는 믿거
늙은 이준석
하는 꼴이
변ㅎㅈ랑 다를 거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