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땜에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한마디 하겠음
갈라치기 좀 하지말고 아몰랑하는 집단처럼 무지성 생때 좀 쓰지말고 기다려보는게 맞지 않나??
어찌되었던 국민들을 대표하는 국개의원들의 합의를 한거잖아 그럼 거기에 내가 투표를 한 유권자로써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나??
홍카께서 집권하시면 출산률 결혼도 점점 늘어나면 그땐?? 미래에 대해 어찌 장담을 하고 함부러 극단적 갈라치기 할려는건지 이해가 안됨??
문재앙이 새끼처럼 모든걸 다 갈라치자고??
어휴 나이만 성인인 사람들 많네
탈퇴를 하던 모 지랄을 하던 상관은 없다만...
지지자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주는게 서로 윈윈 하는거라 본다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쟁을 겪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낸 세대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봄
국민연금은 그 세대들을 위한 보답이라 생각해서 난 큰 불만은 없음. 단지 미래를 위해 어느정도의 타협이 필요하다 봄.
나라정책이라는게 국민연금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차근차근 나라를 다시 좀 바꿔 간다면 지금의 미래세대들도 나이 먹으면 국민연금 어떻게 될진 모르는거지. 단 조건은 홍카께서 집권 하시는 상황에서만
갈라치기는 그쪽이 하시는거 같은데? 기성세대는 맘이 편하신가봐요? 시장님이 글 지우셨다길래 제 글도 지우려고 했습니다만 다만 시장님이글을 지우셨다 해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던거고
제가 갈라치기 한다는 근거는??
미래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연금개혁 절때 찬성 못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나라엔 미래도 있고 현재도 있고 과거도 있는겁니다.
그 미래에 대한 확신은 또 다른 잘못된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미래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 못하고 있다면 구조개혁을 반대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하기에 부족하더라도 앞으로 가자는 것이지요. 유승민처럼 주장해서 현실성 없어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국민연금 파산하면 결과적으로 미래세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해준 주장이었을까요? 조금이라도 이해 못했다는 말은 서운하네요...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입니다만
국민연금은 저의 부모님께서 여지껏 절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인 용돈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