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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 회복을 꼽으면서 치솟는 소비자 물가의 중심인 계란 가격 폭등을 전임 바이든 행정부 탓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면서 식료품 가격 인하를 강조했다.
미국 내 계란 값 폭등과 품귀 사태에 대해서는 "조 바이든이 계란 가격을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낮추기 위해 장관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브룩 롤린스 신임 농무부 장관을 바라봤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05/2025030500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