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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 매체 편집국장이 내가 김종인 체제에 복당 신청했다 철회 했다는 그 기사를 당시 김종인 비대위에 확인 했다고 강변 했는데 그러면 그 기자와 공범이 된다는 말을 자백 한것"이라며 두명 모두 싸잡아 1억원 민·형사 소송을 예고했다.
홍 시장은 "멍청한 언론의 갑질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사퇴는 2021년 4월 8일 이고 내가 복당 신청한 것은 그해 5월 10일"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홍 시장은 "즉시 복당 결정을 당시 직무대행이던 주호영 의원과 바로 이어 원내대표가 된 김기현 의원이 비대위에 못 올린 것은 김종인 비대위 잔당들이 그때까지 비대위에 잔류 하면서 내 복당을 반대 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들(매체 기자와 편집국장)은 그때 반대한 것을 내가 신청 했다가 철회 했다고 거짓말 하는 모양이네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것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 취임후 새롭게 구성된 최고 위원회에 상정 하여 만장 일치로 복당 된 것"이라며 "아마 신청했다가 철회 했다는 그당시 김종인 잔당들의 거짓 주장은 그것 때문인것 같은데 이사건은 불가피 하게 그 기자와 편집국장에게 연대책임을 물어야 할것 같다"고 재차 찌라시 기사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다.
아이뉴스24
https://naver.me/GoDs6WZ3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그래야 함부러 찌라시 기사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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