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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5분 만에 퇴정 … 구치소 복귀 않고 대기실서 재판 상황 시청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뒤 약 5분 만에 퇴정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재판과 구속취소 심문에 출석한 뒤 헌재로 이동해 피소추인석에 앉았다.

이후 옆자리에 앉은 윤갑근 변호사와 몇 차례 귓속말을 나눈 뒤 오후 3시 4분쯤 퇴정했고 윤 대통령 자리에 정상명 변호사가 대신 앉았다.

이날 헌재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이 퇴정한 지 약 4분 뒤인 오후 3시 8분쯤 입정해 증인 신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퇴정하면서 한 총리와 대면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아직 헌재를 떠나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구치소로 복귀하지 않고 대기실에서 재판 상황을 시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20/2025022000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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