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문재앙을 겪고도 손바닥에 왕짜 쓴 정치 초보를 뽑는 걸 보고 ‘아, 사람들이 아직 배가 덜 고프구나’했는데, 그 짜왕이 나가리가 될 거 같은 이때 김문수를 밀고 있는 거 보면서 이 나라 사람들은 더 당해봐야 정신 차릴 거란 생각이 드네.

난세에 영웅이 나타나는 것은 동의하는데 그 사람이 또라이 김문수는 결코 아니잖아요?

동감합니다

미친놈을 쫓아내고 더 미친놈을 데려오겠다 하네요

뭐 어때 어차피 그 좀비들은 곧 뒤질텐데 ㅋㅌㅌㅌ 우리가 고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