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흐름을 보니 윤석열은 살아 돌아올 거 같네.

탄찬파 중에 오세훈, 김영환, 김태흠, 유정복 이것들부터 확실하게 조져버려야 함.

그러면 너무 좋죠

제 생각이 틀리기를 빕니다

함 지켜봅시다.

난 판도가 바꼈다고 봄.

오늘도 김현태 707단장이 국회봉쇄를 지시받았다고 증언하는등 날마다 불리한 증언들만 쏟아집니다

비상계엄을 절대 내란죄로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를 봉쇄하고 주요 요인들을

체포하도록 지시하는 행위 등은 상당히 불리한 증언입니다

김현태 특임단장의 국회 봉쇄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건 알고 있는데 국회로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출입을 막지 않았다고 증언 했는데 이게 국회의원 출입을 막으려는 봉쇄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곽종근, 홍장원 이 두 사람들 외에 체포지시하란 증언이 나왔습니까?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고 있었던 김현태 특임단장은 체포지시 일절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현태 이야기는 자기는 국회 봉쇄 지시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주요 요인 체포 지시받았다는 증언은 인간 말종 홍장원의 진술이구요

아무튼 제가 헌재 재판관이라면 탄핵 기각 결정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이미 여러번 말했어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발 탄핵 기각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탄핵 기각을 바랍니다.

???

그래? 함 지켜봐라.

내가 왜 이런 거에 목숨을 검? 내가 예상하는 탄핵 인용, 기각 결과에 대해 얘기도 못 하나?

여기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반대로 홍준표 지지하는 보수인척하기만 한다면, 공산당 같이 구는 건 됨.

청꿈은 윤석열에게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경향도 있다.

너무 나쁜 쪽으로만 보진 말어라.

나 역시도 윤석열에 대한 원망이 다른 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청꿈은 윤석열 탄핵을 일단 막아보고, 차선책으로 조기 대선에 대한 준비를 해둬야 한다는 스탠스인데 윤석열 탄핵을 기정사실화해두는 것도 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일단 내 입장은 탄핵 사유가 충족되지 않는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씩이나 탄핵 인용되어 파면 당하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단 입장이다.

그래서 부산역 집회에도 참석을 했었고, 시간이 되면 대구 집회 현장에도 가보려고 함.

 여긴 아레나에 나를 비롯한 친윤 유저들 이름 박제(해서 뭘 하려는 지 ㅎ)하는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소굴임 ㅋ

 그 이전엔 내가 친윤하는 의견과 타당한 이유를 올려도, 욕설과 무논리로 힐난만 했고.
(참고로 나도 17년도 경선 때는 윤 싫어했음.)

홍준표 커뮤에서 윤석열 올려치기 하면 싫은 건 어쩔 수 없다. 우리 입장에서 윤석열은 홍카의 대통령직 훔쳐서 나라를 이지경까지 끌고 온 도둑놈 중에 상 도둑놈이라...

나도 친윤은 싫어한다.

나도 비상계엄 터지고 탄핵 초기에 윤석열 탄핵 기각, 찢 대법 유죄 선고, 윤석열 하야 또는, 정권 유지하는 걸 주장 했었지.

지금도 큰 틀에는 변화가 없고, 일단 현재로선 탄핵 기각 받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맞다는 입장임.

조기 대선 같이 비정상적이며 시간에 쫓기는 대선 보단 윤석열이 돌아와서 임기 마친 이후에 열리는 정상적인 대선이 준표형에게도 더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