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선: 창원지검이 나서면 홍준표는 많이 어려워진다

기생오라비 같이 이쁘게 사진 찍어서 띄를 넣어서 교보문고 평대에 쫙~ 깔려 있다

교보문고 신간 평대에 올라오면 보통 대선 선언, 이미 일주일 전 일이다

김문수 어제 대선 출마 관심없다 발언 직후 카메라 빠지고 한명도 빠짐없이 기자들과 악수하며 전화 못받아서 미안하다~

지금 국민의 힘 내부 복잡하다, 취재해 보면 김문수로 안된다는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당의 분위기, 대세가 김문수라 새판 짜기 뭐시기~

창원지검에서 수사 조금만 더 속도를 내주면 홍준표 많이 어려워집니다

명태균 관련 수사를 취재하는 기자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홍준표와 명태균이 어떤 관계였는지,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지

그렇기 때문에 창원지검이 조금 스텝을 밟으면 상당히 어려워 질텐데, 꿈꾸기 어려워 질텐데 이런 생각이 든다

남상권 변호사에게 상당히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본인들은 공개 임박인데 언제 할지 지켜보고 있다

여러명이에요,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러말이 돈다

이번에 여당의 대선주자는 검찰이 정한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