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홍카에 제일 호의적인 정치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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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기사가 있는데, 한창 경선 중일때 홍카가 이철규에게 "니만 넘어오면 된다, 대세는 우리쪽이다" 라고 하자 이철규가 "윤캠에 이미 들어왔는데 어쩌겠습니까, 끝나고 뵙겠습니다" 라고 말했던 일화가 있음
이번에 시작부터 포섭하면 넘어와줄만한 인사 같아요
21년 한창 경선중일때, 홍카의 영입순위 1픽
강원도의 조직표
21년 한창 경선중일때, 홍카의 영입순위 1픽
강원도의 조직표
근데 왜 윤캠으로 간걸까
잘 찾아보면 기사가 있는데, 한창 경선 중일때 홍카가 이철규에게 "니만 넘어오면 된다, 대세는 우리쪽이다" 라고 하자 이철규가 "윤캠에 이미 들어왔는데 어쩌겠습니까, 끝나고 뵙겠습니다" 라고 말했던 일화가 있음
이번에 시작부터 포섭하면 넘어와줄만한 인사 같아요
윤캠에 남은 것도 결국 박쥐짓으로 홍카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러고 싶은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권성동, 장제원, 윤한홍, 이철규 등 조직표 모을사람들 다 윤캠에 있는데 갑자기 역배인 홍캠으로 오는 것도 이상하죠, 이철규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 같습니다
한동훈과 김종인이 쎄쎄쎄하고 있는데
솔직히 난 윤석열한테 줄 섰더라도 수용할 수 있음 수용해야한다고 봄
전광훈 세력, 친한계면 몰라도
듣기로는 대선 때 이철규가 시장님 설득해서 그나마 윤석열에게 힘 실어줄 수 있도록 했다네
그때 시장님한테 꿇으라고 했다가 돌아서서 한가발이나 빠는 이현종 같은 쓰레기들보단 백배 낫다고 봄
홍카 협박했던 새끼들 죄다 지들 주군 통수 때림 씨발 ㅋㅋㅋ
대표적 반홍 개종인 김근식이놈조차도 할 수만 있다면 친홍으로 만들어야죠
정치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철규 글쎄요.... 지금 태백 가 보면 그 사람이 제대로 지역구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