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방을 하더라도 책임감이 있으면 좋겠다. 홍시장님 처럼 의욕과 책임을 가지고 해야지 대권가도를 바라보거나 국회의원은 더 이상 하기 힘드니까 피난을 온다거나 그런 목적으로 오면 안됨.
2. 국회의원 출신은 안됨. 서병수나 박형준 하는 거 보니까 꼴 말도 아니더라.
3. 부산시 공무원이 했음 좋겠다. 허남식 전 시장을 예로 들어보면 비록 출신이 경남 의령군이고 학교도 고려대를 나왔다지만 공무원 생활을 쭉 부산에서 해오셔서 관선으로 영도구청장도 하시고 부산상수도사업본부장이나 시청에서 국장이나 실장급 직책도 많이 맡으셔서 박종진의 쾌도난마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보면 이 분이 부산을 대충 아는 분은 아니구나 하고 알 수가 있음.
그래서 부산시장은 부산을 정말 잘 알고, 하방을 하더라도 부산을 책임감있게 맡고, 정치적인 체급을 키워보려고 영전하는 그런 식의 자리가 되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자리라고 봄.
부산시가 놓여있는 당면 문제는 동네마다 격차가 너무나도 심한 부동산의 양극화 문제와 무분별하게 계획 없이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화 재개발, 그리고 청년 정책과 서부산과 동부산의 차이와 쏠림문제등을 현실적으로 잘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어야 한다고 봄
잘맥이네
국회의원은 하기 나름이지. 홍시장도 국회의원 출신이고 광역단체장 국회의원 출신 많은데. 2번은 편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