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정책상 캡처해서 타 사이트 유포시 제재받을 우려가 있어 캡처는 안 했습니다.
지금 제 대학교 에브리타임에 홍준표 vs 오세훈 vs 김문수로 여론조사를 한다고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데, 김문수는 지지율이 바닥이니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홍 시장님과 오세훈의 지지율 격차가 엄청 작게 나오더라고요. 초반에 홍 시장님 여론이 앞서가다가 몇 시간 후 오 시장 지지율이 엄청 올라 득표차가 크지 않게 나와 있습니다.
20대 지지율을 가장 많이 반영할 수 있으면서 지역색도 배제할 수 있는 인서울 대학교 커뮤니티에서 홍 시장님과 오 시장의 지지율이 박빙이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싸움이라는 것을 시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김문수 지지층은 물론이고 오세훈 지지층까지, 강경파에서 중도파에 걸쳐 모든 지지층을 고루 흡수해야 승산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우리 모두 끝까지 붙잡고 밀며 나아가길 바라봅니다.
골수 홍카단, 원조 홍카단으로서 이 싸움을 꼭 대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ㅏ..참 쉽지 않겠노
화이팅 홍카단
동의합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여자애들이 레이팅에 초 쳤겠지 싶어요
얘들이 아직 정치적으로 미개한 상태에 많이 있던데
착하고 여린 편인데 전교조 교육을 받은 영향이 크다면?
좌빨 쪽으로 기울 수도 있음에도
그나마 우파로 넘어온다면 그것도 반가운 일이긴 하죠
동의합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ㅎ ㅏ..참 쉽지 않겠노
화이팅 홍카단
골수 홍카단, 원조 홍카단으로서 이 싸움을 꼭 대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세운지는 진짜 아니다 그 새끼 와꾸 빼고 좋은거 하나 없는데
그럼에도 그 얼굴 하나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더군요... 가볍게 넘길 수준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