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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헛된 망상에 헌정체제 뒤흔들어…정치행태 극단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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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https://news.nate.com/view/20250123n24799?mid=n0208

 

박광온 설립 싱크탱크 행사에 축사…"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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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23일 "정치행태가 날로 극단화되어가는 정치적 현실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특히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헌정 체제마저 뒤흔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상황이 더욱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이런 메시지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등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격렬한 진통과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루속히 위기를 지혜롭게 수습하고 더 많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목격한 진실은 하나이기에 머지않아 모든 것이 정상화돼 새 출발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진실은 반드시 거짓을 이기고, 민주주의는 승리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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