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ㅈㄴ 어려운거 같음
솔직히 대구시장으로서 대구시 되살리기도 많이 하셨고, 박정희 대통령 동상도 세웠고
윤석열 뒤통수 친 한동훈도 제일 많이 때리셨고
윤석열 어려울 때 도움도 꽤 많이 적절히 주셨는데
결국 이번에도 여조에서 6070이 답안지에 쓴 것은
김문수라는 기상천외한 오답일 가능성이 높은 답안.
하물며 월간중앙 피셜로도 지지하는 이유가 뭐 구체적이지도 않음. 내가 올렸었지만 뭐랬더라? 남들은 다 일어나는데 일어나지 않아서? 뻐팅겨서??
문제는 그렇다고 6070을 억지로 떙겨오려면
그들이 원하는 달콤한 사탕을 마련해야하는데
그러자니 또
부즈엉선거니 전광훈이니 이 쪽이 걸리게 됨.
결국 6070을 어거지로 땡겨오려면 2030과 중도표가 개작살 날 각오를 해야할테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어떻게든 6070에서 전광훈 지지자들과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을 분리시키게라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마땅한 방법이 뭐 떠오르는게 없네
어렵다 진짜
ㅅㅂ 어떻게 본선보다 매번 경선이 더 빡세네
걍 국힘정치인들과 달리 홍카는 약간 돌연변이? 느낌임
솔직히 2030이 지지기반인 국힘정치인이 없잔어 ㅋㅋ(6070주류들 한테는 개차반)
문제는 원래 기질적으로도, 그리고 지금까지의 환경적 영향으로 정치에 무관심이거나 중도에 가까운 2030 세대(그나마 요즘 보수 지지가 높아지긴 했다지만)가 당원가입을 한다던지 그런 생각은 안함
그러다보니 더 경선에는 취약한듯
중진들 포섭하면 됨.
진짜 이게 최선의 방법인듯
여론 지지율로 못 찍어누르면 방법은 중진들 포섭밖에 없어.
그래서 다 홍카하시기 나름이라고
확실한건 대권주자로는 나온적없는
새로운 사람을 계속 픽함
없는 세력에 자기들이 붙는거지 이유는 얻어먹을거 있고 자기들 돈도벌고 자리보존이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