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정선거 논란은 중립인 입장임.
처음에는 부즈엉 그딴 게 어딨어?라는 입장이었으나 충분히 공부해 본 결과, 의혹이 생길만한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 판단해서 제대로 확인해 볼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함.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들 만으로는 확실한 물증이 부족하기에 부정선거는 있다?라고 확신은 가질 수 없었음.
그래서 윤석열이 계엄군을 동원해서 선관위, 연수원에 들여보냈을 때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물증을 찾았길 바랬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물증이 공개되지 않았고, 그래서 아직 중립 스탠스 유지 중인 입장임.
만약 윤석열이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어 대통령에서 물러날 때 까지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물증을 못 내놓는다? 그럼 나도 과거의 부즈엉 그딴 게 어딨어란 입장을 고수할 듯함.
부정선거는 있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신뢰성이 부족한 미디어에서 공개한 기사 몇 개가 나왔다고, 그리고 유명 유튜버들이 부정선거를 있다고 얘기한다고 해서 맹목적인 믿음을 갖는 건 좀 곤란함.
이러한 이유들로 내가 스카이데일리(중국인 간첩 99명이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 기사를 청꿈에 올릴 때도 이거 팩트인가?라는 글을 남겼던 거임.
우리는 항상 근거가 명확한 물증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보는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해야 함.
여기 많은 청꿈이들도 부즈엉에 하도 노이로제가 걸려 부정적인 스탠스가 많지만 확실한 물증이 나오면 믿음을 가질 테니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 정도는 상관없으나, 무조건 적으로 부정선거는 있다는 주장은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 까진 지양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고로 기존 꿈붕이들나 새로 유입된 꿈붕이들 간에 싸우지들 말고, 부정선거는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까진 의혹만 갖고 내버려두고, 준표형 지지하며 즐겁게 놀며 지내자.
오늘 하루만 출근(등교)하면 이제 주말이다. 다들 금요일 불태워서 일 하고, 주말에는 청꿈서 재밌게 놀자.
부실선거야 있을 수 있지만, 부정선거는 나는 사실 없다고 봄. 지금 나온 걸로는 부정선거라고 할만한 거도 전혀 없고.
무대홍 되어서 선관위를 한 번 갈아 엎어야지
부실선거 ㅇㅈ 그 의혹을 증폭시키는게 선관위라 생각함
부실선거야 있을 수 있지만, 부정선거는 나는 사실 없다고 봄. 지금 나온 걸로는 부정선거라고 할만한 거도 전혀 없고.
부실선거 ㅇㅈ 그 의혹을 증폭시키는게 선관위라 생각함
그런 생각도 자유지. 난 여론 조작 + 부실 선거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깐. 부정 선거 까지 왔다는 의혹을 갖고 있는 입장임.
무대홍 되어서 선관위를 한 번 갈아 엎어야지
선관위가 너무 꽁꽁 싸매니깐. 끝도 없이 의혹이 부풀려 지는 건데 이정도까지 왔으면 한 번 털고 넘어가야지
서울법대 동기라고 다 친한건 아니니깐.
다음 대선부턴 <독일 대만처럼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 당일 현장 수개표로 투명하게 개표해야함>!!!
투표함 며칠간 보관및 이동이 문제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함도 계속 참관인들이 볼수있게 하고 <투표 당일 현장 수개표하고 다음 대선부터 개선하면 좋겠다>
그런식으로 해서라도 논란의 여지 자체를 주질 말았으면 함.
선관위 부실관리 규명 ㅇㅈ. 선관위가 선거 관리 제대로 안하고 부패하다보니 부엉슨거 쏟아질 빌미를 준다 욕먹어도 할 말 없는게 현실인데, '관리부실'로 족치는게 좋음.
한때 부엉슨거 떡밥에 열광할때, 정권이햄이 부실선거론 내세웠다가 손가락질 꽤 받았던거 기억난다.
그나저나 윤석열 대통령도 훗날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든 그 값을 치르든 보수의 구성원이자 원로로 인정받을지, 반대로 보수에서 기수열외될지... 훗날 산 사람들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일안하고 놀고먹던 사람인양 악마화된건 걷혀지길.
그런데 당장은 K-워런 하딩(정치초보인데 공화당 경선에 억지로 '당첨', 무능력, 사생활 논란, 보훈 쪽에 업적 남겼으나 평이 박함.)이나 K-그랜트(싸움꾼으론 GOAT였으나 정치리더로서는 어...음...) 같은 박한 비유가 디폴트겠지?
감성 충만해서 다른 글에 써야 될 내용이 술술 튀어나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