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게 고민해보자.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그리고 공산주의는
명백히 다름.
진보주의를 공산주의와 동일시하는건
편협할수도 있고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막는거임.
세종대왕이 장영실을 발탁한거는
신분을 초월해서 유능한 사람을 발탁한
진보적인 행동임
박정희 대통령이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한건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진보적인 행동임.
공교육의 강화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만들어지는건 진보적인 현상임
이런걸 보수가 포용못할리가 없잖아?
근 50년의 경제계 역사를 살펴보자.
스티브 잡스가 개인용 PC를 만들고
빌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무형의
제품을 사고파는걸 실현하고
이런게 보수인가 진보인가
우리나라만 생각해도
정주영 회장이 현대자동차를 만들고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를 만든게
진보인가 보수인가
고민해보자.
공산주의만 아니라면
보수와 진보는 함께할 부분이 있음.
그러나 공산주의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만들어내지.
이런건 경계하자.
한국 민주당이, 특히 찢이 진보주의인지
공산주의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청꿈말고 대한민국 전체로 봤을때)
보수가 수용할수있는
진보적 가치라는건 분명히 있음
공산주의의 평등은 분명히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비효울적이지만 평등이 무조건 그런 가치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어.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 미국은 생산성이 높은 국가임
이게 정답이지 복잡한 제도일수록 계산하기 힘든 부작용이 만연함
찢은...??
평등에는 형평성과 수월성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민주당은 평등이라는 말에 꽂혀있어.
자신의 형편에 따라 도움받으며 평등하게 살 수있게 해주는 형평성,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수월성을 잘 갖춘 평등이 잘 실현되면 좋겠어. 어차피 세상은 10%도 안되는 인재로 굴러가는 것인데, 능력이 많은 사람한테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같은 수준에 살게 해주면 모든 것의 생산성이 떨어진다구...
나는 그래서 공산당이 싫어. 내가 왜 나보다 노력 안하고 능력 떨어지는 사람이랑 똑같이 살아야하는데;;
평등=기계주의=비효율!
난 기회만 평등하게하고 나머지는 능력주의가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