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때 제2신분인 성직자들중 상당수가 기득권인 귀족세력을 버리고 제3신분에 동조하는걸 택했지.
하지만 혁명후 그들이 공포정치를 하는걸 보면서 지롱드파를 택했고 결과적으로 나폴레옹이 등장했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나폴레옹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평등의식을 불어넣었지.
결국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은 신앞에서 평등하다는 믿음임.
불평등을 추구하는게 자유민주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산주의를 추구하는게 자유민주주의도 아님
그렇다고 꼭 유일신 계열 종교여라 자유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