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장님 뜻이라면 저도 더 말 안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열불이 나고 울화가 터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17년 대선때부터 막말 프레임 때문에 피해입으시고, 21년 때도 같잖은 ㅈㄱㅅㅎ 프레임 씌워져서 밭갈리고 공격받으셨었는데, 그래도 중간단계 없이 소통하고 싶으시다는 시장님 뜻은 존중해드려야 마땅한거죠. 이번에 또 계엄령 옹호 프레임까지 어거지로 씌워져서 욕을 먹으시는 와중에,

악의적 질문까지 유도하는 것들이 청꿈까지 기어들어오는 걸 보다보니

눈이 뒤집힐 수밖에 없었습니다.